선택형 업샘플링
CD 신호를 원래 44.1kHz 또는 48·96·192kHz로 선택해 처리할 수 있다.
CD22는 프라이메어의 당시 보급형 22 시리즈에 속한 CD 플레이어이며, 기존 CD21을 대체해 출시됐다. 상위 CD32와 달리 밸런스 아날로그 출력과 AES/EBU 디지털 출력을 갖추지 않고 RCA 아날로그 출력 및 Coaxial·Optical 디지털 출력에 집중했다.
오디오 CD와 MP3·WMA 파일이 담긴 CD-R 및 USB 저장장치를 재생한다. 외부 디지털 소스를 위한 DAC 입력은 제공하지 않으며, 내장 DAC와 비동기 업샘플링을 활용한 독립 CD 소스로 설계했다.
CD 신호를 원래 44.1kHz 또는 48·96·192kHz로 선택해 처리할 수 있다.
CD-R과 FAT16·FAT32 방식 USB 저장장치에서 MP3·WMA 파일을 재생한다.
Coaxial 및 Optical 출력을 통해 외부 DAC를 사용하는 CD 트랜스포트로도 운용할 수 있다.
RS232와 IR, Trigger 입·출력을 갖춰 프라이메어 시스템 및 제어 환경에 통합할 수 있다.
Asatech 8210.B01-02 메커니즘과 Sanyo SF-P101N 광학 블록을 적용해 디스크 재생부를 구성했다.
SRC4382 업샘플링 회로와 PCM1792A DAC를 조합해 최대 24비트/192kHz 처리 구조를 구성했다.
R-Core 트랜스포머를 중심으로 아날로그 오디오, 디지털 오디오, 메커니즘에 각각 전원을 배분하도록 설계했다.
D/A 변환 이후의 아날로그 출력단을 별도 회로로 구성하고 RCA 언밸런스 출력에 집중했다.
두꺼운 강판 섀시와 알루미늄 전면 패널, 3점 지지 구조를 적용했다.
여러 전문 평가에서는 CD22가 선명한 윤곽과 빠르고 단단한 저역, 양호한 해상도와 스테레오 이미징을 들려주는 경향으로 언급된다. 음색은 대체로 중립적인 바탕을 유지하면서도 리듬의 추진력과 직접적인 표현을 중시하는 쪽에 가깝다. 다만 시스템에 따라 고역이 다소 도드라지거나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평가도 확인된다. 중립적이고 밝은 성향의 앰프·스피커와 조합할 때는 장시간 고음량 청취보다 약간 온화한 성향의 파트너와 매칭하는 편이 균형을 맞추기 쉽다. 업샘플링 설정은 공간감과 저역의 타격감 사이의 인상을 조절하는 요소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