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어헤드 디지털 버퍼
디스크를 재생에 필요한 속도보다 앞서 읽어 버퍼에 저장하며, 흠집이나 오염으로 인한 읽기 오류를 줄인다.
9000CDT는 외장 DAC 또는 디지털 입력을 갖춘 앰프와 조합하는 전용 CD 트랜스포트이다. 고정밀 광학 시스템과 전자식 데이터 버퍼로 디스크 읽기 오류를 줄이고, 동축·광 디지털 출력으로 신호를 전송한다. 후면 USB Type-A 단자를 통해 USB 저장장치의 음악 파일도 재생할 수 있으며, 4.3인치 IPS 디스플레이에서 폴더와 트랙 정보를 확인한다.
디스크를 재생에 필요한 속도보다 앞서 읽어 버퍼에 저장하며, 흠집이나 오염으로 인한 읽기 오류를 줄인다.
후면 USB Type-A 단자로 FAT12·FAT16·FAT32 형식의 저장장치에 담긴 MP3, WMA, AAC, WAV 파일을 재생한다.
정밀 크리스털 오실레이터와 차동 라인 드라이버를 활용해 동축·광 출력의 지터를 낮추도록 설계한다.
재생 정보, 파일 형식, 폴더 및 시스템 설정을 컬러 GUI로 표시한다.
전자식 데이터 버퍼와 결합한 광학 읽기 시스템으로 정확하고 연속적인 CD 재생을 목표로 한다.
메커니즘을 전자기 차폐 인클로저에 수납하고 전용 전원부를 배치해 외부 간섭을 억제한다.
저마찰 로딩 트레이, 견고한 알루미늄 베이스와 섀시로 고속 회전 모터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줄인다.
동축 출력에는 차동 라인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동축·광 S/PDIF 출력으로 외부 DAC와 연결한다.
연결 DAC와 디지털 인터페이스에 따른 차이가 큰 제품이지만, 반복된 평가에서는 균형 잡힌 톤을 토대로 저역의 무게와 중역의 윤곽을 확보하는 경향이 언급된다.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의 질감이 비교적 또렷하고, 저역은 양감보다 통합감과 안정감에 무게를 둔다는 평가가 많다. 고역은 과도하게 날카롭게 강조하기보다 섬세함과 공간감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평가된다. 다만 이 성향은 외장 DAC, 동축·광 연결 방식 및 전체 시스템 매칭에 따라 달라지므로, 특정 음색으로 단정하기보다 해상도와 밀도를 함께 살릴 수 있는 DAC와의 조합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