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벨트 드라이브
디스크 스핀들과 픽업 이송계를 각각 벨트로 구동해 모터에서 발생하는 진동과 전자기적 간섭을 줄이는 구조이다.
TL1은 외장 DAC와 조합하는 2채널 CD 전용 트랜스포트이다. 스핀들과 픽업 이송계를 각각 벨트로 구동하고, 대형 스태빌라이저의 관성을 활용해 디스크 회전의 기계적 진동과 모터 노이즈를 낮추는 데 초점을 둔다. BNC·RCA 동축 및 TosLink·AT&T ST 광 출력을 제공하며, 현대적 파일 재생 기능보다는 CD 재생 메커니즘의 완성도에 집중한 모델이다.
디스크 스핀들과 픽업 이송계를 각각 벨트로 구동해 모터에서 발생하는 진동과 전자기적 간섭을 줄이는 구조이다.
120mm 지름, 370g의 스태빌라이저로 디스크를 안정적으로 고정하고 회전 관성을 확보한다.
BNC·RCA 동축과 TosLink·AT&T ST 광 출력으로 다양한 세대의 외장 DAC와 연결할 수 있다.
큰 관성을 가진 회전계를 안정적으로 제어하도록 저토크 모터와 전용 서보 제어 방식을 적용한다.
메커니즘을 코일 스프링과 쿠션 고무로 지지해 내부 및 외부 진동의 전달을 억제한다.
2mm 강판 메인 섀시와 최대 8mm 두께의 압출 알루미늄 인클로저, 댐핑 처리를 조합한다.
다중 2차 권선 트랜스와 정류·레귤레이션 단계를 사용해 메커니즘 및 디지털 회로에 전원을 공급한다.
TL1의 공개 청취 평가는 매끄럽고 여유로운 흐름, 자연스러운 중역과 음색, 넓게 펼쳐지는 공간감을 반복적으로 언급한다. 벨트 드라이브와 큰 회전 질량이 지향하는 안정감이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의 연결감을 중시하는 시스템에서 장점으로 평가된다. 다만 이 성향은 트랜스포트 단독의 고정된 음색으로 볼 수 없다. 사용 DAC와 입력 방식, 디지털 케이블의 영향이 크며, 강한 윤곽과 즉각적인 어택 또는 빠른 트랙 접근을 우선하는 조합에서는 다소 부드럽고 느긋하게 느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