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트 드라이브 CD 재생
스핀들 모터를 벨트로 분리해 모터 진동과 전자기 노이즈가 메커니즘 섀시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구조이다.
TL51X는 외장 DAC와 조합하는 톱로딩 방식의 2채널 CD 트랜스포트이다. 스핀들 모터를 메커니즘 섀시에서 분리하는 벨트 드라이브 구조와 300g 스태빌라이저를 중심으로 디스크 회전의 안정성과 진동 억제를 추구한다. 동축·광·AES/EBU 출력과 CEC Super Link를 제공하며, CD-R/RW 재생도 지원한다.
스핀들 모터를 벨트로 분리해 모터 진동과 전자기 노이즈가 메커니즘 섀시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구조이다.
전용 9핀 D-sub 연결로 오디오 데이터와 클럭 신호를 분리 전송하며, 대응 DAC의 마스터 클럭을 활용할 수 있다.
일반 CD뿐 아니라 CD-R 및 CD-RW 디스크 재생을 지원한다.
동축·광·AES/EBU와 전용 Super Link를 갖춰 DAC의 입력 환경에 맞춰 연결할 수 있다.
디스크를 돌리는 저토크 스핀들 모터를 메커니즘 섀시와 분리해 기계적 진동과 전자기 간섭을 억제한다.
디스크를 회전축에 밀착시키고 관성 모멘트를 활용해 회전 안정성을 높이는 전용 스태빌라이저를 사용한다.
픽업을 섀시 중앙에 배치하고 하부 섀시에 방진 소재를 적용해 내·외부 미세 진동을 낮춘다.
Super Link 연결에서는 DAC 근처에서 생성한 마스터 클럭을 기준으로 전송을 동기화하도록 설계한다.
TL51X는 연결 DAC와 디지털 인터페이스의 영향이 큰 트랜스포트이지만, 여러 평가에서는 매끄러운 연결감과 자연스러운 잔향, 디지털적인 거침을 앞세우지 않는 재생 경향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선명도를 과도하게 부각하기보다 차분하고 음악의 흐름을 유지하는 쪽에 가깝다. 저역의 어택과 고역의 개방감, 이미지의 선명도는 DAC 및 연결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AES/EBU 또는 CEC Super Link 대응 DAC와의 조합에서는 이 기기의 안정적이고 유기적인 장점을 살리기 쉬우며, 강한 윤곽과 공격적인 스피드를 최우선으로 하는 시스템에서는 상대적으로 온건하게 들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