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DS 세미 플로팅 메커니즘
CD를 동지름 알루미늄 턴테이블에 클램핑해 회전 진동과 디스크 변형의 영향을 줄인다.
VRDS-701T는 외부 DAC와 조합하는 2채널 전용 CD 트랜스포트이다. 디스크를 알루미늄 턴테이블에 밀착시키는 VRDS 메커니즘, 디지털 출력에 최적화한 회로, MQA Core 디코딩, 10MHz 기준 클럭 입력을 핵심으로 한다. 동축과 광 S/PDIF 출력으로 별도 DAC에 연결하며, CD와 CD-DA 형식의 CD-R/RW 재생에 집중한다.
CD를 동지름 알루미늄 턴테이블에 클램핑해 회전 진동과 디스크 변형의 영향을 줄인다.
MQA CD를 재생할 때 Core 디코딩을 수행해 88.2kHz 디지털 신호를 출력한다.
BNC 입력으로 외부 10MHz 기준 클럭에 동기화해 클럭 중심 디지털 시스템에 대응한다.
동축과 광 디지털 출력을 개별적으로 켜거나 끌 수 있어 사용하지 않는 출력 회로를 관리할 수 있다.
대형 알루미늄 턴테이블로 디스크를 지지해 회전계의 관성과 강성을 확보하는 TEAC 고유 구조이다.
메커니즘 한쪽을 고정하고 다른 쪽에는 유격을 둔 구조로 구동부에서 발생하는 진동 전달을 억제한다.
CD 구동부와 디지털 출력부에 각각 고용량 토로이달 트랜스포머를 배치한다.
세 개의 스틸 핀포인트 풋으로 섀시 접지 면적을 제한해 설치면에서 유입되는 진동을 줄인다.
VRDS-701T는 자체 음색을 더하는 기기라기보다 디스크 회전 안정성과 디지털 신호 전송에 중점을 둔 트랜스포트이다. 따라서 최종적인 톤 밸런스와 질감은 연결 DAC의 입력 회로, S/PDIF 케이블, 외부 클럭 및 시스템 전반의 조합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여러 평가에서는 소리의 밀도, 정돈된 위치 표현, 안정적인 스케일과 명료한 윤곽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반면 블라인드 비교에서 일반적인 트랜스포트와 뚜렷한 차이를 확인하기 어려웠다는 평가도 있어, 고정적인 음색 변화보다는 완성도 높은 DAC·클럭 시스템에서 매칭을 확인하며 선택하는 편이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