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DS 디스크 클램핑
대구경 테이퍼드 턴테이블과 마그네 플로팅 클램퍼로 디스크를 밀착시켜 휨과 편심에 따른 진동을 줄인다.
P-500은 외장 DAC와 조합하는 CD 드라이브 유닛이다. 대구경 테이퍼드 턴테이블을 사용하는 VRDS 메커니즘으로 디스크의 휨과 진동 영향을 줄이고, 동축 디지털 출력으로 PCM 신호를 전송한다. 내장 DAC와 아날로그 출력 없이 디스크 읽기와 디지털 전송에 집중한 분리형 구조이다.
대구경 테이퍼드 턴테이블과 마그네 플로팅 클램퍼로 디스크를 밀착시켜 휨과 편심에 따른 진동을 줄인다.
내장 D/A 변환부 없이 16비트/44.1kHz PCM 신호를 동축 디지털 출력으로 외장 DAC에 전달한다.
드라이브 전체를 플로팅 서스펜션으로 지지해 내부 공진과 외부 진동의 영향을 억제한다.
턴테이블 일체형 디스크 드라이브 모터를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섀시 상부에 고정하고 픽업부를 분리한다.
금속과 세라믹 분말을 합성한 하이세라 베이스를 드라이브부에 적용해 제진성과 정밀도를 확보한다.
두 겹 바닥 섀시와 두꺼운 알루미늄 전면 패널, 대형 인슐레이터로 진동 영향을 낮춘다.
2차원 평행 구동 방식의 광학식 3빔 픽업과 리니어 모터를 사용한다.
P-500은 연결 DAC, 동축 케이블, 시스템의 전기적 환경에 따라 재생 결과가 크게 달라지는 순수 트랜스포트이다. 따라서 고정적인 음색으로 규정하기보다 VRDS와 플로팅 구동계를 통해 안정적인 디스크 읽기와 신호 전송을 추구한 제품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빈티지 사용자 평가에서는 견고한 구동감과 정돈된 재생을 장점으로 언급하는 경향이 있다. 다만 출시 후 시간이 오래 지난 제품이므로 픽업, 서보, 구동부의 상태와 정비 이력이 실제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