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디지털 소스 연결
광 3개, 동축 3개, USB-B 1개 입력으로 여러 디지털 소스기기를 연결한다.
DAC100는 Atoll Electronique의 독립형 DAC 라인업에서 다양한 디지털 소스를 하나의 RCA 중심 시스템에 연결하기 위한 모델이다. PCM 192kHz와 USB 입력의 DSD128을 지원하며, 광·동축 입력을 각각 3개씩 제공해 CD 트랜스포트와 스트리머, TV 등 여러 소스기기를 운용할 수 있다.
상위 DAC200 및 DAC300보다 간결한 비밸런스 출력 구성의 모델이지만, 2개의 독립 트랜스포머와 분리 전원, 무귀환 클래스 A 디스크리트 출력단을 유지한 것이 핵심이다. 단순히 변환 칩 성능에 의존하기보다 전원부와 아날로그 출력단까지 포함해 일관된 재생을 지향한다.
광 3개, 동축 3개, USB-B 1개 입력으로 여러 디지털 소스기기를 연결한다.
XMOS 기반 USB-B 입력으로 소스기기에서 PCM 192kHz와 DSD128 신호를 입력받는다.
광·동축 출력에서 입력 신호를 상호 변환해 다른 디지털 기기로 전달할 수 있다.
호환 Atoll 리모컨으로 입력 선택과 출력 레벨 감쇠를 제어한다.
아날로그 라인단 전용 트랜스포머를 포함한 2개의 독립 트랜스포머를 적용했다.
디지털부와 아날로그 라인단 전원을 분리하고 7개의 안정화 전원 회로를 구성했다.
무귀환 방식으로 동작하는 디스크리트 클래스 A 아날로그 출력단을 적용했다.
오디오 신호 경로에 MKP 커패시터를 적용해 출력단을 구성했다.
DAC100는 선명도와 투명감을 우선하는 균형형 성향으로 평가된다. 세부 정보와 악기 분리를 명료하게 드러내면서도 중역의 질감을 지나치게 얇게 만들지 않는 경향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고역은 개방감과 공기감을 확보하되, 시스템 매칭이 적절하면 과도한 날카로움으로 치우치지 않는다. 저역은 양감으로 밀어붙이기보다 윤곽과 리듬의 정돈에 초점을 둔다. 디스크리트 클래스 A 출력단의 영향으로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에서는 자연스러운 밀도감이 나타나며, 공간은 악기 사이의 간격과 깊이를 비교적 또렷하게 표현한다. 강한 저역 구동감이나 밸런스 출력의 대형 스케일보다, 여러 디지털 소스를 정돈된 2채널 시스템으로 통합하는 용도에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