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C·헤드폰 앰프·프리앰프 통합
디지털 변환, 헤드폰 구동, RCA 가변 출력을 한 대에 통합해 간결한 데스크톱 시스템을 구성한다.
R2R-11은 디스크리트 저항 래더 방식의 DAC와 헤드폰 앰프, RCA 프리앰프 출력을 하나의 소형 섀시에 결합한 제품이다. 두 개의 DA-8 R-2R 모듈과 Amanero USB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범용 DAC 칩 기반의 NFB 계열과 다른 변환 방식을 제시했으며, USB·동축·광 입력을 중심으로 간결한 디지털 시스템을 구성한다. 2019 버전은 후속 MK2 이전 세대로, NOS 재생과 단일 종단 아날로그 구성을 핵심으로 한다.
디지털 변환, 헤드폰 구동, RCA 가변 출력을 한 대에 통합해 간결한 데스크톱 시스템을 구성한다.
USB, 동축, 광 입력을 전면 스위치로 선택해 여러 디지털 소스기기를 연결한다.
내부 점퍼 설정을 통해 RCA 출력을 프리앰프용 가변 출력 또는 DAC용 고정 출력으로 운용한다.
0dB와 +12dB 게인을 선택해 헤드폰 감도와 구동 조건에 맞춘다.
두 개의 디스크리트 DA-8 R-2R 모듈을 적용해 D/A 변환부를 구성했다.
디지털 오버샘플링과 디지털 필터를 사용하지 않는 NOS 구조를 적용했다.
R-2R 모듈에 고속 CPLD 보정 회로를 결합해 저항 래더의 동작을 제어한다.
일반적인 청취 볼륨에서 클래스 A 동작 영역을 확보하도록 고바이어스 증폭부를 구성했다.
내부 점퍼로 아날로그 필터 설정을 변경해 시스템 매칭을 조절할 수 있게 했다.
R2R-11은 전반적으로 중립을 기본으로 하되 약간의 부드러움과 온기를 더하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중역은 질감과 레이어 표현이 자연스럽고, 고역은 날카로운 윤곽을 과도하게 강조하지 않아 장시간 청취에 편안한 쪽이다. 저역은 양감보다 온기와 흐름을 중시하는 경향이며, 공간은 깊이와 음의 연결감을 살려 표현한다. 해상도와 어택을 극단적으로 앞세우기보다 매끄럽고 유기적인 재생을 지향하며, 내부 점퍼 설정과 연결한 헤드폰에 따라 온도감과 고역 인상은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