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kHz 업샘플링
입력된 PCM 신호를 192kHz 해상도로 업샘플링해 변환한다.
DAC X Signature는 디지털 소스와 프리앰프 또는 인티앰프 사이에 배치하는 고정 출력형 분리 DAC이다. 당시 Cyrus의 최상위 Signature 계열에 속했으며, 같은 디지털 변환부를 바탕으로 밸런스드 프리앰프와 아날로그 입력을 추가한 DAC XP Signature와 달리 순수 DAC 역할에 집중한다.
광·동축 S/PDIF 입력을 여섯 개 제공하고 모든 입력 신호를 192kHz로 업샘플링한다. USB 입력과 DSD 재생은 지원하지 않지만, CD 트랜스포트·스트리머·DDC 등 S/PDIF 중심의 분리형 시스템에 맞춘 구성이다.
입력된 PCM 신호를 192kHz 해상도로 업샘플링해 변환한다.
광 입력 2개와 동축 RCA 입력 4개로 여러 디지털 소스기기를 연결한다.
입력 소스의 정확도에 따라 리클로킹 동작을 조절해 안정적인 재생을 구성한다.
현재 선택한 디지털 입력 신호를 광 출력으로 전달해 별도 디지털 기기와 연동한다.
호환 Cyrus 기기와 연결해 시스템 전원 제어를 통합한다.
4개의 32비트 DAC 칩과 아날로그 영역의 밸런스드 설계를 적용했다.
정확도가 높은 입력 신호에는 세 개의 쿼츠 기준을 사용하는 정밀 리클로킹을 적용했다.
디지털부와 아날로그부에 독립된 전원 권선을 구성하고 DAC·아날로그 필터 회로와 분리했다.
전용 PSX-R 연결 시 DAC 아날로그부에 별도 안정화 전원을 공급하도록 구성했다.
215mm 폭의 다이캐스트 섀시로 Cyrus 분리형 시스템과 설치 규격을 맞췄다.
Cyrus가 지향한 저지터·고정밀 변환을 바탕으로, 전체 밸런스는 선명도와 리듬의 또렷함을 중시하는 방향이다. 해상력과 다이내믹 대비, 정교한 스테레오 이미지가 강점으로 언급되며, 저역은 과도하게 부풀리기보다 탄력과 속도를 살리는 경향을 보인다. 중역은 정보량과 투사력을 비교적 분명히 드러내며, 고역은 개방감과 디테일을 확보하되 지나치게 날카로운 질감으로 치우치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다. 넓고 층위가 드러나는 공간 표현이 장점이지만, 녹음 품질과 연결하는 S/PDIF 소스기기의 성격이 결과에 비교적 직접적으로 반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