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상도 USB·I²S 입력
USB와 I²S 입력에서 PCM 1536kHz 및 DSD1024 신호를 처리한다.
Venus 15th는 DENAFRIPS의 현행 R-2R DAC 라인업에서 Pontus 15th와 Terminator 15th 사이를 맡는 하이엔드 순수 DAC이다. 12th 세대보다 확장된 DSP 보드와 80W·250W 트랜스포머 구성, OCXO 클럭 및 FIFO 리클로킹을 적용해 디지털 처리와 전원 설계를 강화했다. 볼륨 조절이나 프리앰프 기능은 제공하지 않으며, 별도의 프리앰프 또는 볼륨 조절이 가능한 인티앰프와 조합하는 구성이 적합하다.
USB와 I²S 입력에서 PCM 1536kHz 및 DSD1024 신호를 처리한다.
논오버샘플링과 오버샘플링 모드를 선택해 소스기기와 시스템에 맞춰 운용한다.
HDMI 및 RJ45 기반 I²S 입력과 핀아웃·DSD 채널 스왑 설정을 제공한다.
두 개의 AES/EBU 입력을 포함한 폭넓은 디지털 소스기기 연결을 지원한다.
BNC 75Ω 클럭 출력으로 외부 클럭 입력 대응 기기와 동기화 시스템을 구성한다.
26비트 R-2R과 6비트 DSD 구조를 채널 밸런스드 구성으로 적용했다.
0.005% 공차의 박막 R-2R 네트워크 어레이를 사용해 래더 변환부를 구성했다.
OCXO와 적응형 FIFO 버퍼 리클로킹을 통합해 입력 신호를 재정렬하도록 설계했다.
FPGA가 디지털 신호 처리를 직접 담당하도록 구성했다.
저노이즈 전원부와 80W·250W O형 트랜스포머를 적용해 이전 12th 세대보다 전원 용량을 확장했다.
R-2R 특유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중역의 밀도를 유지하면서도, 최신 세대에서는 저역과 고역의 확장감 및 미세 정보 표현을 함께 추구한 성향이다. 여러 전문 평가에서는 깊고 넓은 무대, 악기 사이의 분리도, 배경의 작은 음까지 드러나는 해상력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저역은 양감과 하단 확장이 분명하고 에너지감이 크지만, 제어력 있는 프리앰프 및 앰프와 조합할 때 더 안정적으로 다루기 좋다. 고역은 충분한 개방감과 윤곽을 지니되 거칠게 밀어붙이기보다 질감과 잔향을 살리는 편이며, 전체적으로 다이내믹과 공간 표현을 중시하는 시스템에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