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럴 DAC 구성
한 대가 한 채널을 담당하도록 구성해 스테레오 시스템에서는 좌·우 채널별 독립 DAC로 운용한다.
MIMESIS 20.7은 채널별로 한 대를 사용하는 모노럴 D/A 컨버터다. Goldmund의 MIMESIS 20 계열에서 Alize 7 변환 회로를 적용한 최상위 모델로, 스테레오 재생에는 두 대를 사용해 좌·우 채널의 변환과 전원 구조를 분리한다.
동축 S/PDIF와 AES/EBU 중심의 전통적인 디지털 연결 구성을 채택했으며, USB·네트워크 기능을 결합한 현대적 올인원 DAC가 아니라 전용 트랜스포트 및 분리형 하이엔드 시스템에 맞춘 설계다. 이전 Alize 세대 모델과 구별되는 핵심은 Alize 7 회로와 모노럴 섀시 구성이다.
한 대가 한 채널을 담당하도록 구성해 스테레오 시스템에서는 좌·우 채널별 독립 DAC로 운용한다.
밸런스 AES/EBU와 동축 S/PDIF 소스기기를 후면 스위치로 선택해 연결한다.
동축과 AES/EBU 디지털 출력을 제공해 외부 디지털 장치 또는 확장 시스템으로 신호를 전달한다.
프리앰프 또는 파워앰프의 입력 구조에 맞춰 RCA 및 XLR 아날로그 출력을 사용할 수 있다.
Goldmund의 울트라 리니어 페이즈 Alize 7 회로를 적용해 시간 정확도와 위상 정합을 중시하는 D/A 변환 구조를 구성했다.
모노럴 섀시 구조를 채택해 채널별 변환 및 전원 구성을 분리하고, 다채널 시스템에서는 필요한 채널 수만큼 확장할 수 있게 설계했다.
디지털 회로와 아날로그 회로의 각 부분에 분리된 전압을 공급하도록 3개의 전원 트랜스포머를 구성했다.
75Ω RCA 동축 및 110Ω XLR AES/EBU 인터페이스에 각각 대응하며, 디지털 출력에는 별도 구동 회로를 적용했다.
MIMESIS 20.7의 설계는 시간축 정확도와 채널 간 위상 정합, 낮은 노이즈 플로어 및 미세 다이내믹 표현에 초점을 둔다. 그에 따라 소리의 윤곽을 과도하게 강조하기보다 배경의 정숙함 속에서 음의 연결과 잔향, 작은 강약 변화를 정돈해 제시하는 경향으로 평가된다. 공개된 청취 평가에서도 넓고 안정적인 공간 전개, 자연스러운 질감, 매끄러운 고역 및 큰 편성에서의 여유 있는 다이내믹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다만 USB나 최신 고해상도 포맷을 위한 제품이 아니므로, 실제 성능과 활용도는 매칭하는 트랜스포트·디지털 케이블·클럭 품질 및 두 대를 사용하는 스테레오 구성에 크게 좌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