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변 출력 프리앰프
1dB 단위 아날로그·디지털 감쇠와 바이패스 모드를 제공해 파워 앰프에 직접 연결할 수 있다.
Brooklyn DAC는 디지털 소스 재생과 아날로그 소스 제어를 한 섀시에 묶은 DAC 겸 프리앰프이다. USB, AES/EBU, 동축·광 S/PDIF 및 SDIF 입력을 갖추고, 밸런스·언밸런스 출력과 고전류 헤드폰 앰프를 제공해 디지털 중심 2채널 시스템의 제어 허브로 활용할 수 있다.
초기 Brooklyn 계열의 기본 모델로, 라인 입력과 MM/MC 포노 입력을 수용하는 아날로그 프리앰프 및 아날로그 신호의 디지털 전송 기능을 통합한 점이 핵심이다. 후속 Brooklyn DAC+와 달리 MQA 하드웨어 디코더를 탑재하지 않으며, 네트워크 재생은 Brooklyn Bridge 계열의 역할이다.
1dB 단위 아날로그·디지털 감쇠와 바이패스 모드를 제공해 파워 앰프에 직접 연결할 수 있다.
입력한 디지털 신호를 USB 2.0 경로로 소스기기에 전송해 외부 디지털 소스의 캡처와 녹음에 활용할 수 있다.
릴레이 제어 방식의 MM·MC 포노 입력과 라인 입력을 지원해 턴테이블 및 아날로그 소스를 통합한다.
별도 헤드폰 앰프를 통합해 헤드폰 청취와 스피커 시스템 운용을 병행한다.
워드클럭 입력과 출력을 제공해 여러 디지털 장비의 클럭 동기화를 지원한다.
ESS Sabre ES9018K2M을 중심으로 PCM 384kHz와 네이티브 DSD256 신호를 처리하도록 구성했다.
내부 펨토클럭과 워드클럭 입출력을 적용해 단독 사용과 다기기 동기화 환경을 모두 고려했다.
메인 출력과 헤드폰 출력에 각각 1dB 단위 아날로그 감쇠를 적용하고, 32bit 디지털 감쇠 및 릴레이 바이패스를 선택할 수 있게 구성했다.
라인·포노 입력을 수용하는 아날로그 프리앰프와 USB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능을 결합했다.
내부 스위칭 전원부를 기본으로 사용하며, 필요 시 외부 12V DC 전원공급기를 연결할 수 있게 설계했다.
Brooklyn DAC는 해상도와 윤곽의 선명함, 빠른 과도응답을 중시하는 성향으로 알려져 있다. 저역은 부풀림보다 제어와 속도에 무게를 두고, 중역은 비교적 투명하고 직접적으로 표현한다. 고역은 정보량과 개방감이 풍부한 편이지만, 밝은 성향의 앰프·스피커 조합에서는 다소 직선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이미징과 악기 분리가 명확하며, 리듬의 시작과 정지를 또렷하게 제시하는 경향이 있다. 내장 프리앰프와 헤드폰 출력도 이와 같은 모니터 지향의 정돈된 성격을 유지해, 두터운 색채감보다 정확한 위치 표현과 빠른 타이밍을 중시하는 시스템에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