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통 디지털 입력
USB-C·옵티컬·코액셜·Bluetooth 5.1을 지원해 유선 및 무선 소스기기를 한 대에 연결한다.
DL200은 SMSL의 합리적 가격대 데스크톱 올인원 DAC·헤드폰 앰프 계열을 담당하는 모델이다. ES9039Q2M DAC, XMOS XU316 USB 인터페이스, Bluetooth 5.1을 한 섀시에 구성하고 4.4mm 밸런스·6.35mm 헤드폰 출력과 RCA·TRS 밸런스 라인 출력을 제공한다.
USB뿐 아니라 광·동축 및 무선 소스까지 연결할 수 있으며, 독립 DAC 또는 가변 라인 출력 프리앰프와 헤드폰 앰프 역할을 겸한다. 상위 분리형 시스템보다 단순한 데스크톱 구성을 지향하면서도, 고해상도 파일 재생과 밸런스 헤드폰 운용에 필요한 입출력을 갖춘 것이 핵심이다.
USB-C·옵티컬·코액셜·Bluetooth 5.1을 지원해 유선 및 무선 소스기기를 한 대에 연결한다.
전면 4.4mm 밸런스와 6.35mm 싱글엔드 단자를 제공하며, 저·고 게인을 선택할 수 있다.
RCA와 TRS 밸런스 라인 출력을 통해 액티브 스피커나 외부 앰프에 연결할 수 있다.
비동기 USB 입력에서 PCM 768kHz와 DSD512를 지원하며, Windows에서는 전용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LDAC, aptX HD, aptX, AAC, SBC를 지원해 모바일 소스기기와 무선 연결한다.
ESS ES9039Q2M DAC를 중심으로 D/A 변환부를 구성했다.
3세대 XMOS XU316을 적용해 USB 비동기 전송과 PCM 768kHz·DSD512 재생을 구현했다.
4개의 듀얼 OPA1612와 오디오 등급 부품으로 헤드폰 및 라인 출력 회로를 구성했다.
내장 스위칭 전원부와 아날로그 회로용 저노이즈 전원을 분리해 구성했다.
오디오 전용 클록 처리 회로를 적용하고, PCM 필터와 DPLL 설정을 제공한다.
DL200은 전반적으로 색채를 강하게 더하기보다 깔끔하고 중립적인 균형을 지향하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중역의 윤곽과 악기 분리가 명료하며, 저역은 과도하게 부풀리기보다 단단하게 정리하는 편이다. 외부 앰프에 연결하는 DAC 용도에서도 투명하고 정돈된 표현을 중심으로 활용하기 좋다. 고역은 개방감과 선명도를 확보하지만, 조합하는 다이내믹 헤드폰과 녹음에 따라 다소 또렷하거나 날카롭게 느껴질 수 있다. 넓게 펼쳐지는 공간감과 안정적인 구동력을 장점으로 삼되, 더 두툼하고 온기 있는 질감을 원하는 경우에는 헤드폰 및 앰프 매칭을 함께 고려하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