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to-S/PDIF 변환
USB 입력 신호를 동축 및 광 디지털 출력으로 내보내 별도 DAC 또는 S/PDIF 입력 장비와 연결할 수 있다.
D10s는 Topping의 소형 USB DAC 계열에서 간결한 단일 입력 구성을 맡는 엔트리 모델이다. ES9038Q2M 기반의 싱글엔디드 RCA 출력에 동축·광 디지털 출력을 함께 갖춰, 일반적인 DAC뿐 아니라 USB 디지털 인터페이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
기존 D10 계열을 갱신하며 DAC 칩과 USB 수신부를 개선했고, RCA 출력 임피던스를 낮췄다. 밸런스드 연결이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 모델인 D10 Balanced가 대응하며, D10s 자체는 USB 입력 하나로 데스크톱 소스기기와 앰프·액티브 스피커를 간결하게 연결하는 데 초점을 둔다.
USB 입력 신호를 동축 및 광 디지털 출력으로 내보내 별도 DAC 또는 S/PDIF 입력 장비와 연결할 수 있다.
소스기기에서 PCM 384kHz와 네이티브 DSD256 신호를 입력받는다.
전면 디스플레이가 재생 중인 입력 포맷과 샘플레이트를 표시한다.
USB 버스파워 구조로 연결된 소스기기의 전원 상태에 맞춰 자동으로 켜지고 꺼진다.
소켓형 OP 앰프 구조를 적용해 호환되는 부품으로 교체할 수 있다.
저전력 ESS ES9038Q2M DAC 칩을 중심으로 PCM과 DSD 신호를 변환하도록 구성했다.
XMOS XU208을 USB 오디오 수신과 고해상도 데이터 처리에 적용했다.
별도 전원 어댑터 없이 USB 연결로 신호 전송과 전원 공급을 함께 처리하도록 설계했다.
RCA 라인 출력과 함께 동축·광 디지털 출력을 구성해 USB 디지털 인터페이스 역할을 겸한다.
이전 D10보다 낮은 RCA 출력 임피던스를 적용해 다양한 입력단의 앰프와 연결하기 쉽게 구성했다.
D10s는 신호에 별도의 온기나 질감을 적극적으로 더하기보다, 평탄하고 투명하게 전달하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저역을 과장하지 않고 윤곽과 분리도를 우선하며, 중역 역시 특정 대역을 앞세우지 않는 중립적인 균형을 지향한다. 고역은 정보량과 공기감을 확보하면서도 과도하게 날카롭지 않게 정리되는 경향이다. 복수의 청취 평가에서는 선명한 이미지와 악기 분리, 낮은 노이즈감이 공통적으로 언급된다. 반면 더 큰 규모의 DAC와 비교하면 무대의 깊이와 확장감은 비교적 절제되어 들릴 수 있어, 넓고 입체적인 공간 표현이나 적극적인 음색 변화를 원하는 시스템보다는 투명한 소스 역할을 우선하는 구성에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