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전환과 볼륨 제어
리모컨과 OLED 디스플레이로 네 종류의 디지털 입력 선택 및 출력 볼륨을 제어한다.
d1-core는 현행 Totaldac DAC 라인업의 출발점에 놓인 단일 섀시 디스크리트 R-2R DAC이다. d1-unity·d1-biunity·d1-triunity처럼 래더 수와 섀시 구성을 확장한 상위 모델과 달리, 한 쌍의 출력과 기본형 외장 전원부로 시스템 구성을 간결하게 유지한다.
가격 대비 성능을 위해 일부 부품 구성을 최적화했지만, 상위 DAC와 같은 0.01% Vishay Bulk Metal Foil 저항 기반 래더와 FPGA를 적용한 점이 핵심이다. DSD, 라이브 클로킹, 스트리머 카드, Live Power 전원부 등은 주문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리모컨과 OLED 디스플레이로 네 종류의 디지털 입력 선택 및 출력 볼륨을 제어한다.
리모컨으로 비오버샘플링 DAC 보정 필터의 동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비동기 USB, 옵티컬, RCA 동축 S/PDIF, AES/EBU 입력으로 외부 디지털 소스기기를 수용한다.
옵션 장착 시 USB·AES/EBU·S/PDIF 입력에서 DSD64 DoP 재생을 지원한다.
0.01% Vishay Bulk Metal Foil 저항 100개로 디스크리트 R-2R 변환부를 구성했다.
상위 Totaldac DAC와 같은 FPGA를 적용해 래더 변환과 디지털 처리를 수행한다.
내장 맞춤형 클록과 안티지터 FIFO 메모리를 통합해 입력 신호를 재동기화한다.
신호 경로에 커패시터를 두지 않은 솔리드스테이트 아날로그 출력단을 구성했다.
내장 프리앰프부의 노이즈 영향을 줄이도록 전원공급기를 별도 섀시로 분리했다.
자연스러운 톤과 유기적인 흐름을 중심으로 한 성향이다. 중역은 밀도와 질감이 잘 드러나며,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의 음색을 과도하게 분석적으로 분해하기보다 매끄럽고 연속적으로 표현하는 경향을 보인다. 해상력은 미세한 디테일을 날카롭게 부각하기보다 배경 속 정보와 음색의 균형을 통해 전달한다. 저역은 과장된 양감보다 리듬의 안정감과 윤곽 정리에 무게를 두고, 고역은 자극을 억제하면서도 공간의 개방감을 유지하는 편이다. 사운드스테이지는 깊이와 입체감을 자연스럽게 형성하며, 투명도와 시간축 표현이 좋은 디지털 소스기기 및 시스템과 조합할수록 장점이 잘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