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스 모노블록 구성
전용 리클러커와 좌·우 채널 DAC를 분리해 디지털 입력 처리와 채널별 D/A 변환을 구성했다.
d1-twelve-mk3는 전용 리클러커와 좌·우 모노블록 DAC으로 이루어진 3박스 구성의 최상위 모델이다. 각 채널에 6개의 디스크리트 R-2R 래더를 병렬 적용해 총 12개 래더와 약 600개의 초정밀 포일 저항을 사용하며, 낮은 출력 임피던스를 바탕으로 출력단을 거치지 않는 다이렉트 출력을 선택할 수 있다.
입력부의 리클러커는 USB·AES/EBU·동축·광 입력을 받아 지터 저감 처리 후 두 모노블록으로 AES/EBU 신호를 전달한다. 하위 모델의 단일 또는 채널당 3개 래더 구성과 달리, 이 모델은 채널당 6개 래더와 좌우 분리 섀시를 채택해 Totaldac DAC 라인업의 기준점 역할을 한다.
전용 리클러커와 좌·우 채널 DAC를 분리해 디지털 입력 처리와 채널별 D/A 변환을 구성했다.
OLED 표시와 리모컨으로 모든 디지털 입력의 볼륨을 제어한다.
후면 스위치로 R-2R 래더의 다이렉트 출력과 클래스 A 디스크리트 출력단 경로를 선택한다.
리모컨으로 NOS 보정 필터와 절대 위상을 전환해 소스와 시스템에 맞춰 조정한다.
채널당 6개의 R-2R 래더를 병렬 구성하고, 시스템 전체에 약 600개의 0.01% 포일 저항을 적용했다.
전용 리클러커와 내장 커스텀 클럭·안티지터 FIFO 메모리로 입력 신호를 처리한 뒤 각 모노블록에 전달한다.
낮은 임피던스의 병렬 래더 구조를 활용한 다이렉트 출력과 클래스 A 디스크리트 트랜지스터 출력단을 함께 구성했다.
외장 전원공급기로 전원부를 분리하고, 알루미늄·PMMA 섀시 내부에 순동 방진 플레이트를 적용했다.
디스크리트 R-2R 래더와 병렬 모듈 구조를 중심으로, 질감의 고움과 밀도, 낮은 배경 노이즈를 중시한 설계이다. 다이렉트 출력에서는 출력단을 우회하는 구조가 핵심이며, 클래스 A 출력 경로는 보다 높은 출력 레벨이 필요한 시스템에 대응한다. 전문 평가에서는 매끄럽고 입자가 고운 표현, 풍부한 음색과 저역 에너지, 또렷한 음상 및 넓은 다이내믹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해상력을 전면에 과시하기보다 악기의 실체감과 안정적인 공간 재현을 우선하는 경향이며, 출력 경로와 연결하는 프리앰프·파워앰프에 따라 체감 균형은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