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심 차폐 은도금 구리 도체
USB 신호와 전원 전송에 사용하는 4가닥 도체를 각각 차폐한 구조이다.
덴마크 Ansuz Acoustics의 Digitalz A2는 오디오 서버·컴퓨터·네트워크 트랜스포트와 DAC 또는 DDC를 USB로 연결하는 디지털 인터커넥트이다. 4가닥의 차폐 은도금 구리 도체, 금도금 순동 커넥터, 케이블 및 단자부의 패시브 테슬라 코일을 중심으로 고주파 노이즈 유입을 줄이는 설계이다.
현행 A3 세대 이전의 A2 등급 모델이며, 표준 길이는 2m이다.
USB 신호와 전원 전송에 사용하는 4가닥 도체를 각각 차폐한 구조이다.
양 단자부에 49cm 길이의 패시브 엔드 테슬라 코일을 각각 적용한다.
케이블 외곽에 148cm 길이의 패시브 케이블 테슬라 코일을 적용해 공중 유입 RF 노이즈 저감을 목표로 한다.
커넥터는 금도금 순동 접점으로 구성한다.
단자부와 케이블 본체에 서로 다른 패시브 테슬라 코일을 적용한 것이 A2 USB의 핵심 설계이다.
4심 은도금 구리 도체 각각을 차폐해 신호 경로의 외부 노이즈 영향을 낮추도록 설계한다.
USB-A 출력과 USB-B 또는 USB-C 입력을 쓰는 디지털 오디오 연결에 맞춘 2m 규격 제품이다.
USB-A 출력의 오디오 서버·컴퓨터·네트워크 트랜스포트와 USB-B 또는 USB-C 입력 DAC·DDC 사이에 사용한다. 케이블이 5V 전원선을 포함하므로, 수신기 측 USB 5V의 필요 여부와 기기별 연결 조건을 확인해 사용한다. 표준 길이가 2m이므로 기기간 간격, 케이블 굴곡 반경, 전원 케이블 및 스위칭 전원과의 이격을 고려해 배치한다.
A2 USB의 설계 방향은 USB 경로로 유입되는 RF 노이즈를 낮춰 배경의 정숙도와 미세 정보의 분리를 높이는 데 있다. 시스템 조건이 맞을 때는 고역의 거친 느낌을 줄이고, 음상 윤곽과 공간의 정돈감, 저역 타이밍의 명료함이 두드러질 수 있다. 다만 USB 케이블의 청감 변화는 소스의 USB 출력 품질, DAC 수신부의 갈바닉 절연과 리클로킹, USB 5V 사용 방식, 접지 및 전원 환경에 크게 좌우된다. 따라서 고정적인 음색을 부여하는 제품으로 단정하기보다 디지털 체인의 노이즈 관리 효과를 중심으로 판단하는 것이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