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닥 차폐 은도금 동 도체
USB 신호 전송에 쓰이는 네 가닥을 차폐 은도금 동으로 구성해 도체별 외부 노이즈 유입을 줄이는 설계이다.
덴마크 Ansuz의 USB 오디오 인터커넥트로, 디지털 소스와 DAC를 연결하는 2m 완성 케이블이다. 4가닥의 차폐 은도금 동 도체와 금도금 순동 커넥터, 커넥터 직전의 패시브 엔드 테슬라 코일을 핵심 설계로 사용한다.
X2는 당시 Digitalz USB 라인업의 시작 모델로, 별도 PowerBox 구동이나 능동 케이블 테슬라 코일을 쓰지 않는 수동형 구조이다. 후속 X3 세대가 현행 라인업을 대체하여 X2는 단종 모델로 분류한다.
USB 신호 전송에 쓰이는 네 가닥을 차폐 은도금 동으로 구성해 도체별 외부 노이즈 유입을 줄이는 설계이다.
커넥터 직전의 코일과 역방향 코일 구조로 전압 스파이크에 반대 방향의 응답을 형성해 고주파 노이즈를 줄이도록 설계했다.
접점은 금도금 순동을 사용하며, USB-A–USB-B와 USB-A–Mini/Micro USB 구성으로 공급됐다.
외부 전원이나 PowerBox 연결 없이 패시브 엔드 테슬라 코일로 노이즈 저감 기능을 수행한다.
네 가닥의 은도금 동 도체를 차폐해 디지털 연결부 주변의 전자기 간섭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설계했다.
상위 모델의 능동 케이블 테슬라 코일·PowerBox 연동 구조와 달리, 단순한 수동형 구성에 집중한 모델이다.
컴퓨터·오디오 서버·네트워크 트랜스포트·DDC의 USB-A 출력과 DAC의 USB-B 또는 Mini/Micro USB 입력을 연결하는 용도이다. 5V 전원선을 차단하거나 데이터선과 물리적으로 분리한 구조는 확인되지 않으므로, USB 버스파워를 요구하는 DAC·DDC에도 일반 USB 케이블과 같은 조건으로 사용한다. 공급 길이는 2m이므로 기기 간 거리가 짧은 시스템에서도 남는 길이의 굴곡과 케이블 장력을 고려해 배치해야 한다.
제조사 설계 의도와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평가는 디지털 연결부로 유입되는 고주파 노이즈를 낮춰 배경의 정숙감, 미세 정보의 분리, 음상 윤곽과 공간의 투명도를 살리는 방향에 가깝다. 은도금 동 도체 특성상 고역을 과도하게 두껍게 만드는 방식보다는 개방감과 선명한 어택을 중시하는 매칭에 어울린다. 중역의 밀도와 저역의 윤곽은 소스기기 및 DAC의 USB 수신부·전원 설계에 크게 좌우된다. 특히 갈바닉 절연, 저노이즈 USB 출력, DAC의 5V 사용 방식에 따라 체감 차이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특정 음색을 고정적으로 보장하는 케이블로 보기보다 시스템의 노이즈 환경과 타이밍 표현을 조율하는 용도로 접근하는 편이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