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데이터·전원 케이블
D+/D- 데이터선과 +5V/GND 전원선을 물리적으로 분리한 2경로 구조로 구성한다.
Audio Sensibility의 Signature Silver USB Cable (Type A-B)은 뮤직 서버·컴퓨터·DDC와 USB DAC의 연결을 겨냥한 USB 2.0 오디오 케이블이다. D+/D- 데이터 페어와 +5V/GND 전원 페어를 각각 독립 케이블로 구성하고, 두 경로 모두 7N OCC 은 도체와 별도 차폐 구조를 적용한다.
브랜드의 Signature 디지털 케이블 계열에서 상위 설계를 맡는 모델로, 표준 USB-A to USB-B 단자를 기본으로 한다. 데이터와 전원 모두 연결되는 구조이므로 USB 버스파워를 사용하는 DAC에도 사용할 수 있다.
D+/D- 데이터선과 +5V/GND 전원선을 물리적으로 분리한 2경로 구조로 구성한다.
데이터 경로는 20AWG 직사각 7N OCC 은 도체를 테플론 에어 튜브에 넣어 트위스티드 페어로 구성한다.
전원 경로도 데이터 경로와 같은 OCC 은 도체·절연 구조를 사용해 독립적으로 배치한다.
실크 슬리브로 페어의 기계적 댐핑을 보강하고, 각 경로의 100% 편조 동 차폐로 외부 노이즈 유입을 낮춘다.
두 케이블 경로를 각각 Techflex 익스팬더블 슬리브로 마감해 분리 배치를 유지한다.
소스 측 5V 전원선과 데이터선이 같은 케이블 번들 안에서 간섭하지 않도록 독립 경로로 설계한다.
데이터 페어에 전면 편조 동 차폐를 적용해 RFI·EMI 영향을 줄이는 데 초점을 둔다.
신호선뿐 아니라 USB 전원선에도 7N OCC 은 도체를 사용한다.
도체와 커넥터를 극저온 처리하고 모든 납땜 접속에 은·금 계열 솔더를 사용한다.
분리된 두 경로와 유연한 마감 구조를 통해 기기 단자 위치에 맞춰 설치하기 쉽게 구성한다.
컴퓨터·오디오 서버·네트워크 트랜스포트·DDC의 USB-A 출력과 USB-B 입력 DAC를 연결하는 용도에 적합하다. 기본 단자는 USB-A to USB-B이므로 USB-C 출력 기기나 USB-C 입력 DAC에는 규격 변환이 필요하다. 5V 전원선을 포함하므로 USB 버스파워를 요구하는 DAC와 DDC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전원선을 제거하거나 차단하는 케이블이 아니므로, 데이터 전용 연결을 요구하는 시스템에는 적합하지 않다. 분리된 두 케이블의 배치 공간을 확보하고, 케이블을 과도하게 꺾지 않도록 단자 주변 여유를 두는 편이 좋다.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평가는 개방감과 미세 정보의 증가, 더 또렷한 어택·디케이, 음상 윤곽의 안정이다. 고역은 세부를 드러내는 방향으로 평가되지만 거칠게 치우치기보다는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정돈된다는 의견이 함께 확인된다. 중역은 보컬과 악기의 질감·밀도를 보강하고, 저역은 양감뿐 아니라 깊이와 타이밍을 또렷하게 하는 성향으로 보고된다. 공간은 저레벨 잔향과 배경 정보를 통해 넓고 입체적으로 전개되는 편이라는 평가가 많다. 다만 USB 케이블의 체감 변화는 소스의 USB 출력 품질, DAC 수신부, 갈바닉 절연 여부, USB 5V 전원 설계와 접지 환경에 크게 좌우된다. 따라서 위 성향은 해당 조건에서 반복된 청취 평가의 경향이며 모든 시스템에서 동일하게 나타나는 고정적 음색으로 단정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