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별 하이브리드 도체
신호 라인에는 PC-Triple C와 6N-OFC를, 전원 라인에는 여기에 OFC를 더한 별도 조성의 도체를 적용한다.
브랜드명은 오디오테크니카(Audio-Technica)이며, AT-RX97CB는 차량용 렉사트(Rexat) 상위 USB 케이블 계열의 Type-C–Type-B 모델이다. 전원 라인과 신호 라인에 서로 다른 하이브리드 도체 구성을 적용하고, 이중 차폐 및 제진 구조로 USB 연결 환경의 외부 노이즈와 진동 영향을 낮추는 설계이다.
스마트폰·DAP처럼 USB Type-C 출력을 사용하는 소스와 USB Type-B 입력을 갖춘 디지털 오디오 프로세서 또는 DAC의 연결에 맞춘다. USB 2.0 상당의 케이블이며 OTG 연결을 지원한다.
신호 라인에는 PC-Triple C와 6N-OFC를, 전원 라인에는 여기에 OFC를 더한 별도 조성의 도체를 적용한다.
동 테이프 실드와 OFC 편조 실드를 중첩하고 OFC 드레인선을 구성해 외부 노이즈의 유입을 억제한다.
하이브라 제진재와 하네나이트 스태빌라이저를 조합해 케이블에 전달되는 불필요한 진동을 감쇠한다.
최대 90℃ 내열 사양의 PVC 시스를 사용해 차량 환경의 설치 조건을 고려한다.
별도 젠더 없이 USB Type-C 소스와 USB Type-B 입력기기를 연결하는 전용 단자 구성이다.
OTG 연결을 지원해 대응 스마트폰 또는 DAP를 디지털 소스로 사용할 수 있다.
데이터와 전원에 같은 도체를 일괄 적용하지 않고 각 라인에 맞춘 하이브리드 도체 조성을 사용한다.
금도금 접점으로 반복 연결 환경에서 접촉 신뢰성과 내구성을 고려한다.
USB Type-C 디지털 출력이 가능한 스마트폰·DAP와 USB Type-B 입력의 DAC·DDC·디지털 오디오 프로세서를 직접 연결한다. OTG를 지원하지만 Type-C 기기의 USB 호스트 출력과 수신기기의 USB Audio 호환성은 각각 확인해야 한다. 5V 전원선을 차단하는 케이블이 아니므로 버스파워 수신기기는 소스의 USB 전원 공급 능력에 따라 동작한다. 1.3m·2.0m·3.0m 중 소스와 수신기기의 실제 거리 및 차량 내 배선 경로에 맞춰 선택한다.
설계의 중심은 특정 음색의 부여보다 신호·전원 라인의 도체 품질, 이중 차폐, 제진을 통해 USB 연결부의 재생 환경을 정돈하는 데 있다. 제한적인 사용자 평에서는 일반 케이블 대비 배경의 S/N감, 윤곽의 선명도와 미세 정보의 인지가 좋아졌다는 경향이 보고된다. 다만 AT-RX97CB 자체의 직접 청음 자료는 충분하지 않아 고역 질감·중역 밀도·저역 타이밍을 고정적인 성향으로 단정하기 어렵다. 실제 변화의 크기와 방향은 USB 소스의 출력 회로, 수신기기의 USB 입력부와 갈바닉 절연, 버스파워 의존도 및 접지 환경에 크게 좌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