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심 트위스티드 페어
두 도체를 일정한 꼬임으로 구성해 AES/EBU 밸런스 디지털 신호의 전송 경로를 형성한다.
DA202는 Canare의 디지털 오디오 케이블 제품군에 속하는 벌크 케이블이다. 2심 트위스티드 페어와 110Ω 특성 임피던스를 기반으로 AES/EBU 밸런스 디지털 신호 전송을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완성 케이블이 아니므로 사용 환경에 맞춰 길이를 정하고 XLR 커넥터로 종단해야 한다. 최종적인 전송 특성과 내구성은 적합한 커넥터 선정 및 정확한 종단 작업의 영향을 함께 받는다.
두 도체를 일정한 꼬임으로 구성해 AES/EBU 밸런스 디지털 신호의 전송 경로를 형성한다.
도체 사이에 발포 폴리에틸렌 절연체를 배치해 전송선로의 전기적 조건 유지에 기여한다.
알루미늄 포일과 주석도금 연동선 편조를 함께 적용해 외부 전자파 간섭과 신호 누설을 낮춘다.
포일 차폐와 함께 접지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드레인 와이어를 둔 구조이다.
벌크 케이블이므로 임피던스 연속성은 길이와 110Ω용 XLR 커넥터의 선택, 종단 품질에 따라 달라진다.
AES/EBU 밸런스 디지털 인터페이스용 110Ω 특성 임피던스를 제공한다.
포일과 편조 차폐를 결합해 전자파 간섭이 많은 설치 환경에서의 노이즈 억제에 유리하다.
유전체 특성을 활용해 전송선로의 임피던스 안정성 확보를 돕는다.
필요 길이로 절단하고 적절한 XLR 커넥터로 종단할 수 있어 랙 시스템과 설치 배선에 활용하기 좋다.
AES/EBU 입출력을 갖춘 CD·네트워크 트랜스포트, DDC, 디지털 플레이어와 DAC 사이의 XLR 디지털 연결에 사용한다. 커넥터 형상은 XLR과 같아도 아날로그 밸런스 인터커넥트와 달리 110Ω 디지털 전송선로로 설계하고 종단해야 한다. 장거리 배선이나 전기적 간섭이 많은 환경에서는 커넥터, 납땜, 차폐 접속을 일관되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맞춤 길이가 필요한 스튜디오, 방송, 랙 기반 디지털 시스템과 가정용 분리형 디지털 소스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다.
DA202의 역할은 아날로그 케이블처럼 고유 음색을 더하는 것보다 AES/EBU 신호의 전송 조건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있다. 따라서 청감상 변화는 케이블 자체의 고정된 성향보다 송신기와 수신기의 AES/EBU 회로, 케이블 길이, 커넥터 종단의 정확도에 크게 좌우된다. 110Ω 조건과 차폐 접속이 적절히 유지되면 디지털 링크의 안정성과 재생 일관성 확보에 도움이 된다. 반대로 일반 아날로그 XLR 케이블이나 임피던스가 불명확한 커넥터를 사용하면 반사와 수신 여유도의 변화가 발생할 수 있고, 이는 DAC의 입력 리시버 및 클럭 복원 구조에 따라 선명도·공간감·질감의 인상 차이로 이어질 수 있다. 트랜스포머 결합 AES/EBU 입출력 기기에서는 접지 분리와 공통 모드 노이즈 대응도 결과에 함께 작용한다. 특정 음색을 단정하기보다 규격에 맞는 종단과 안정된 데이터 전송을 우선한 뒤 시스템 안에서 길이와 커넥터 조합을 결정하는 접근이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