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칭 도체와 비대칭 연선
대칭 도체를 비대칭으로 연선한 구조를 사용해 USB 신호 전송 경로를 구성한다.
Eterna의 10세대 G10 USB 디지털 인터커넥트이다. Eterna는 브랜드의 중상위 케이블 계열로, USB 소스·네트워크 트랜스포트·DDC와 USB DAC를 연결하는 USB-A/B 완성 케이블이다. 대칭 도체와 비대칭 연선, 통합·점진 차폐를 핵심 구조로 하며, Eterna 계열의 유전체 편극 설계를 적용한다.
대칭 도체를 비대칭으로 연선한 구조를 사용해 USB 신호 전송 경로를 구성한다.
G10 세대 공통 기반인 은도금 고순도 구리를 도체 재료로 사용한다.
Eterna 계열의 유전체 편극 시스템이 케이블 내부 전기장 환경을 안정화하도록 설계되었다.
외부 간섭에 대응하기 위해 케이블 전체에 통합·점진 차폐 구조를 적용한다.
1999년부터 이어진 Eterna 계열의 10세대 설계를 USB 디지털 인터커넥트에 적용한 모델이다.
배터리 기반의 유전체 편극으로 절연체의 정전기적 환경을 안정화하는 것이 계열의 고유 대책이다.
신호 경로 주변의 차폐를 단계적으로 구성해 외부 노이즈 억제를 목표로 한다.
USB-A/B 단자에 브랜드 자체 커넥터 설계와 다층 구리·은 계열 접점 처리를 적용한다.
USB-A 출력 단자를 가진 컴퓨터·오디오 서버·스트리머·DDC와 USB-B 입력 DAC의 연결에 사용한다. 5V 차단형으로 명시되지 않은 일반 USB 케이블이므로 DAC의 USB 5V 요구 조건은 연결 전 기기별로 확인해야 한다. 표준 길이는 1m·1.5m·3m이며, 소스와 DAC의 설치 간격 및 케이블 동선에 맞춰 선택한다. USB 출력부와 DAC 수신부의 노이즈 처리, 갈바닉 절연, 외부 전원 설계에 따라 체감 변화와 적합도가 달라진다.
Eterna G10의 설계 의도는 배경의 정숙도와 신호의 안정성을 높여 미세 정보, 음상 깊이, 공간의 투명도를 드러내는 데 있다. 전체적인 인상은 분석적으로 날카롭게 몰아가기보다 정보량과 자연스러운 흐름을 함께 추구하는 방향에 가깝다. 잘 맞는 시스템에서는 고역의 거친 느낌을 줄이고 중역의 질감과 미세한 잔향을 더 읽기 쉽게 하며, 저역의 윤곽과 리듬의 연결을 정돈하는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USB 케이블의 결과는 소스의 USB 출력 품질, DAC의 입력·갈바닉 절연 구조, 5V 전원 처리와 시스템의 기존 톤 밸런스에 크게 좌우되므로, 고정적인 음색 변화로 단정하기보다 실제 조합에서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