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형 신호·전원 경로
신호 도체와 전원 도체를 별도 경로로 물리 분리해 USB 5V 전원선의 고주파성 간섭이 데이터 전송부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도록 설계한다.
USB Ultra III2는 합스트의 수제작 디지털 오디오 케이블로, 신호·전원 경로 분리와 5N 크라이오 순은 솔리드코어 도체를 핵심으로 한다. 신호 도체에는 다중 코팅을 적용하고 PTFE 에어 튜브 및 PTFE/ePTFE 유전체를 사용한다.
Ultra I·II가 단종된 현행 Ultra USB 계열의 상위 모델이다. 주문 길이에 맞춰 제작되며, 고해상도 USB 소스와 DAC 사이에서 전원선 유입 노이즈 관리와 신호 전송 경로 분리를 중시하는 시스템에 맞춘다.
신호 도체와 전원 도체를 별도 경로로 물리 분리해 USB 5V 전원선의 고주파성 간섭이 데이터 전송부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도록 설계한다.
8개의 5N 크라이오 순은 솔리드코어 도체를 이중 대칭 구조로 구성한다.
신호 도체에 PTFE 에어 튜브를 적용하고 PTFE/ePTFE를 함께 사용해 도체 주변의 유전체 구성을 설계한다.
신호 도체에 다중 코팅을 적용해 신호 전송부의 외부 영향 억제를 도모한다.
전원선과 신호선을 분리한 구조로 일반적인 일체형 USB 케이블과 구별된다.
데이터·전원 경로에 99.999% 5N 크라이오 순은 솔리드코어 도체를 사용한다.
커넥터 결합부에서 불필요하게 큰 금속 구조를 피하는 설계 방향을 취한다.
0.5m부터 4m까지의 길이 범위에서 시스템 배치에 맞춰 제작할 수 있다.
오디오 서버, 네트워크 트랜스포트 또는 DDC의 USB 출력과 DAC의 USB 입력을 연결하는 용도에 적합하다. 전원선을 완전히 차단하는 케이블이 아니므로 USB 버스파워 DAC도 연결할 수 있으며, 소스의 5V 품질이 시스템 결과에 관여할 수 있다. 공식 자료에 기본 단자 조합이 명시되지 않았으므로 USB-A·B·C 단자 조합과 주문 가능 여부를 구매 전에 확인해야 한다. 0.5~4m 범위에서 선택 가능하지만, 장거리 배선에서는 소스·DAC의 USB 구현과 실제 설치 환경을 함께 점검해야 한다.
설계 의도와 청취 평가에서는 정숙한 배경 위에 미세 정보와 위상·타이밍 표현을 살리는 방향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공간은 비교적 개방적이고 깊이를 느끼게 하며, 저역은 부풀리기보다 윤곽과 압력을 유지하는 쪽으로 평가된다. 고역은 세부 묘사를 드러내되 과도한 날카로움보다는 정돈된 질감을 지향하는 성향으로 정리할 수 있다. 다만 USB 케이블의 체감 변화는 소스의 USB 출력부, DAC 수신부의 갈바닉 절연, USB 5V 전원 설계와 접지·노이즈 환경에 크게 좌우된다. 이미 절연과 전원 정리가 잘 된 시스템에서는 변화 폭이 작을 수 있으며, 최종 선택은 자신의 시스템에서 공간감·저역 타이밍·직접성의 균형을 확인해 결정하는 편이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