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인덕턴스 병렬 구조
데이터와 전원 전송 경로를 병렬 구조로 구성해 케이블의 인덕턴스를 낮추도록 설계했다.
브랜드명은 아이파이 오디오(iFi audio)이며, Mercury3.0은 컴퓨터·오디오 서버·트랜스포트와 DAC 또는 DDC 사이의 USB 연결을 위한 프리미엄 케이블이다. 고중량 OFHC 연속주조 구리 실버 매트릭스 도체, 최소 인덕턴스 병렬 구조, 4중 차폐 및 RF 사일렌서를 결합해 데이터·전원 경로의 노이즈 간섭을 낮추도록 설계했다.
분리형 듀얼 헤드 케이블이 아니라 하나의 케이블로 신호와 전원을 전달하는 구조이며, USB 2.0과 USB 3.0 B 커넥터 버전이 제공됐다. 현재는 단종 모델이다.
데이터와 전원 전송 경로를 병렬 구조로 구성해 케이블의 인덕턴스를 낮추도록 설계했다.
24AWG와 28AWG의 고중량 OFHC 연속주조 구리 실버 매트릭스 도체를 사용한다.
단일 케이블 안에서 데이터 신호와 USB 전원 경로를 4중 차폐로 분리·보호하는 구조이다.
HD 폴리에틸렌을 절연체로 적용해 도체 주변의 유전체 조건을 관리한다.
케이블에 세 개의 RF 사일렌서를 배치하고, 금속 하우징의 FINAL USB 커넥터로 커넥터 구간까지 차폐를 이어간다.
외부 RFI·EMI와 데이터·전원 경로 사이의 노이즈 결합을 줄이는 데 초점을 둔다.
서로 다른 투자율의 복합 페라이트 기반 RF 사일렌서 세 개를 케이블에 적용했다.
USB 전송 경로에 맞춘 90Ω 특성 임피던스를 명시한다.
가공 금속 하우징 커넥터로 데이터 링크의 고주파 차폐 연속성을 고려했다.
USB-A 출력의 PC·오디오 서버·네트워크 트랜스포트와 USB-B 입력 DAC 또는 DDC 연결에 사용한다. DAC 입력 단자에 따라 USB 2.0 B 또는 USB 3.0 B 버전을 선택해야 한다. USB 5V를 차단하는 제품이 아니므로 버스파워 DAC·DDC에도 일반 USB 케이블처럼 연결할 수 있다. USB-C 출력 기기에는 USB-C to USB-A 어댑터 또는 변환 구성이 필요하다. 0.5m와 1.0m 중 기기 배치에 필요한 최소 길이를 선택하는 편이 설치와 노이즈 관리에 유리하다.
Mercury3.0은 특정 음색을 강하게 부여하기보다, USB 전송 경로의 RF·EMI 간섭을 줄여 배경의 정숙도와 미세 정보의 분리를 노리는 성격에 가깝다. 노이즈가 많은 PC·서버 환경에서는 고역의 거침이나 입자감이 완화되고, 음상 윤곽과 공간의 경계가 보다 안정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중역과 저역에서는 양감의 과장보다 겹친 정보와 어택의 정리에 따른 명료도를 기대하는 편이 적절하다. 다만 변화의 정도와 방향은 소스의 USB 출력 품질, DAC 수신부의 갈바닉 절연·노이즈 억제 설계, USB 5V 사용 여부 및 접지 환경에 크게 좌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