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동 데이터 전송부
데이터 신호 경로에 100% 순동 도체를 사용하며, 제조사는 최대 6.5m 길이까지의 신호 전송을 제시한다.
KS USB-CU는 Kimber Select USB 계열의 전 순동 모델로, USB 오디오 소스와 DAC·DDC 사이의 디지털 연결을 목적으로 한다.
데이터 신호용 순동 도체와 5V DC용 순동 도체를 별도로 구성하고, 데이터 페어에는 고밀도 편조 차폐와 순은 포일 접속 방식을 적용한다. USB-A 또는 USB-C 소스측과 USB-B 또는 USB-C DAC측 단자를 선택하는 구성이다.
데이터 신호 경로에 100% 순동 도체를 사용하며, 제조사는 최대 6.5m 길이까지의 신호 전송을 제시한다.
USB 버스 전원 경로는 24AWG 순동 4가닥으로 구성해 데이터 전송부와 구분한다.
공기층을 활용한 PTFE 유전체로 임피던스 균일성과 유전 손실·지연의 저감을 목표로 한다.
95% 커버리지의 편조 차폐를 USB 커넥터 셸에 순은 포일로 원주 방향 접속해 RF 노이즈 대응을 강화한다.
데이터 도체와 5V DC 라인 모두 순동으로 구성한 Kimber Select USB의 동 도체 버전이다.
일부 DAC처럼 USB 5V를 사용하지 않는 설계에서는 5V 도체를 접지면 보강에 활용하도록 설계했다.
전원이 필요한 USB 수신기에서는 4가닥 전원 도체를 통해 5V 라인의 전압 강하를 낮추는 방향으로 구성한다.
소스측과 DAC측에 USB-A·B·C 조합을 선택할 수 있어 USB-C 기반 기기에도 어댑터 없이 대응할 수 있다.
컴퓨터, 오디오 서버, 네트워크 트랜스포트 또는 DDC의 USB 출력과 USB 입력 DAC·DDC를 연결하는 용도이다. 5V DC 라인을 유지하므로 버스파워를 사용하거나 USB 5V 존재를 요구하는 수신기에도 적용할 수 있다. 기기 양쪽 단자를 확인해 USB-A 또는 USB-C 소스측과 USB-B 또는 USB-C DAC측 조합을 주문 단계에서 맞춰야 한다. 기기 간 실제 거리와 케이블의 굴곡 반경을 고려해 길이를 정하고, 전원 케이블 및 스위칭 전원과 장시간 밀착 배선하는 것은 피하는 편이 좋다.
KS USB-CU는 순동 데이터 경로와 차폐 구조를 바탕으로, 고역을 과도하게 부각하기보다 중역의 밀도와 전체적인 안정감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평가할 수 있다. 시스템에 따라 배경의 정숙도, 미세 정보의 분리, 음상 윤곽과 공간의 정돈감이 개선되는지 확인하는 접근이 적절하다. 저역에서는 양감의 변화보다 윤곽과 타이밍의 안정성에 주목할 만하다. 다만 USB 케이블의 체감 차이는 소스 USB 출력부, DAC·DDC 수신부의 갈바닉 절연, USB 5V 사용 여부와 전원 설계에 크게 좌우되므로 고정적인 음색으로 단정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