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 파이버 신호 도체
새로운 유연형 카본 파이버를 신호 도체에 사용해 기존 HDC 계열과 다른 물성 및 취급성을 갖춘다.
Flexible Carbon/Graphene Digital 계열의 PLUS 모델로, 일반 FCGD의 RF 간섭 저감 구조를 바탕으로 도체 전 길이에 그래핀 처리를 더했다. 기존 HDC+를 대체한 FCGD 계열의 상위 버전이며, 제조사는 이를 자사의 최고급 디지털 인터커넥트로 포지셔닝했다.
RCA 기반 S/PDIF 연결용으로 제작되었으며 KLE Absolute Harmony RCA 단자를 적용한다. 현행 브랜드 디지털 케이블 라인업에서는 확인되지 않아 단종 제품으로 분류한다.
새로운 유연형 카본 파이버를 신호 도체에 사용해 기존 HDC 계열과 다른 물성 및 취급성을 갖춘다.
PLUS 버전은 금속·카본 접점에만 그래핀을 적용한 일반형과 달리 케이블 전 길이에 그래핀 처리를 적용한다.
제조사가 RF 간섭 상쇄를 목표로 밝힌 복수의 구조 기법을 적용한다. 실드의 재질·층수는 미표기이다.
S/PDIF 동축 구성에 KLE Absolute Harmony RCA 단자를 적용한다.
그래핀 처리 범위를 케이블 전 길이로 확장한 상위 모델이다.
제조사는 약 20Ω의 도체 저항을 DAC 입력부에서 되돌아오는 반사의 감쇠에 활용하는 설계로 설명한다.
카본 파이버의 높은 스킨 깊이를 디지털 펄스의 고주파 성분 전달에 유리한 요소로 제시한다.
기존 HDC보다 쉽게 굽혀 설치할 수 있는 유연형 케이블 구조를 갖춘다.
CD 트랜스포트, 네트워크 트랜스포트, DDC, 디지털 플레이어 및 스트리머의 RCA 동축 출력과 DAC의 RCA S/PDIF 입력을 연결하는 용도이다. 특성 임피던스가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므로, 75Ω 정합을 엄격히 요구하는 송수신부에서는 실제 연결 안정성을 우선 확인하는 편이 좋다. 입력 트랜스포머와 S/PDIF 수신부의 반사 억제 성능에 따라 체감 변화가 달라질 수 있다. USB 변환 단계를 추가하기보다 RCA S/PDIF 경로를 직접 유지하려는 디지털 소스와 DAC 조합에 적합하다.
제조사 설계는 카본 파이버 도체의 저항과 RF 간섭 저감 구조를 통해 신호 반사를 감쇠하는 데 초점을 둔다. 따라서 음색을 고정적으로 단정하기보다, S/PDIF 송수신부와 RCA 종단의 실제 정합 상태에 따라 차이가 달라지는 케이블로 보는 편이 타당하다. 청취 평가에서는 일반 FCGD 및 이전 HDC보다 저역의 밀도와 충실감이 높고, 해상도와 고역 정숙성을 유지하면서도 과도하게 건조하거나 날카롭지 않은 성향으로 언급된다. 다만 DAC 입력 트랜스포머, 수신기 회로의 지터 억제 능력, 소스의 출력 파형과 종단 조건에 따라 이러한 인상은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