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칭 데이터 경로
일반 USB 케이블의 대칭적 양방향 경로와 달리, 소스에서 DAC로 전달되는 데이터 신호를 우선하도록 설계한다.
컴퓨터·오디오 서버·네트워크 트랜스포트와 DAC를 USB로 연결하는 비동기 USB 오디오용 케이블이다. 일반적인 양방향 대칭 경로 대신 소스에서 DAC로 향하는 데이터 전송을 우선하는 비대칭 데이터 경로를 적용했으며, 제조사는 USB 오디오 대역보다 높은 데이터율에 대응하는 케이블 기반 설계와 4중 차폐를 핵심으로 제시한다.
현행 제품군에서 상위 Black Magic ULTRA USB Cable 아래에 위치하는 기본 Black Magic USB 모델로 볼 수 있다.
일반 USB 케이블의 대칭적 양방향 경로와 달리, 소스에서 DAC로 전달되는 데이터 신호를 우선하도록 설계한다.
USB 오디오가 사용하는 대역보다 높은 데이터율에 대응하는 케이블을 기반으로 설계해 데이터 신호의 노이즈 저감에 설계 여유를 사용한다.
서로 다른 4개의 차폐를 독자적인 방식으로 연결해 외부 노이즈 유입과 케이블 자체의 안테나화·방사를 줄이는 구조이다.
표준 길이마다 음질 편차를 줄이는 방향으로 길이별 조정을 적용하며, 0.8m부터 맞춤형 4.0m까지 제공한다.
소스와 DAC 사이의 양방향 USB 통신 중 DAC로 향하는 경로의 신호 상태를 우선하는 것이 설계의 핵심이다.
5V 또는 접지선만을 문제의 중심으로 보지 않고 데이터 신호에 동반되는 노이즈의 감쇠·흡수를 목표로 한다.
단순 차폐 한 겹이 아닌 4중 차폐의 연결 방식을 사용해 외부 유입 노이즈와 방사 노이즈를 함께 다룬다.
일반 케이블 길이는 동일 가격으로 제공하며, 설치 거리가 필요한 시스템에는 최대 4.0m 맞춤 길이를 선택할 수 있다.
컴퓨터·오디오 서버·네트워크 트랜스포트·DDC의 USB 출력과 DAC의 USB 입력 사이에 사용하는 구성에 적합하다. 제조사가 공개한 자료에서 세부 단자 조합은 확인되지 않으므로, 주문 전 소스와 DAC의 실제 USB 단자 규격을 확인해야 한다. 5V 전원선을 물리적으로 차단·독립시킨 제품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USB 버스파워가 필요한 DAC·DDC에서는 연결 전 5V 공급 요구 조건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0.8~2.0m 표준 길이 및 2.0~4.0m 맞춤형을 제공한다. 랙 배치와 기기 간 거리를 먼저 실측해 길이를 선택하는 편이 좋다.
반복된 평가에서는 배경의 거친 느낌을 줄이고 미세한 발음·호흡·잔향의 식별을 높이는 방향이 언급된다. 고역은 공기감과 섬세함을 유지하면서 과도한 경질감이나 눈부심을 피하는 쪽이며, 중역은 보컬과 악기의 질감·화성 정보를 비교적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드러내는 경향으로 정리된다. 저역은 양감만 강조하기보다 깊이와 타격감, 리듬의 진행감을 함께 살리는 평가가 많다. 음상은 초점과 깊이, 좌우·전후 공간의 분리감이 좋아지는 방향이며, 미세 다이내믹과 표현의 생동감도 강점으로 거론된다. 전체 밸런스는 특정 대역을 과장하기보다 디테일·투명도·음악적 흐름의 균형을 지향하는 성향이다. 다만 USB 케이블의 체감 변화는 소스의 USB 출력 품질, DAC 수신부, 갈바닉 절연 유무, USB 5V와 접지 구성 및 시스템 해상도에 따라 달라진다. 일부 DAC와의 인식·호환 문제 사례도 보고된 바 있으므로, 고가 DAC 또는 특수 USB 수신부 조합에서는 사전 청음이나 반품 조건 확인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