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Path 신호 경로
28AWG OFC 절연 스트랜드 3가닥으로 구성한 USB 2.0용 신호 경로를 사용한다.
와이어월드(Wireworld)의 Chroma 8 USB 2.0 Audio Cables는 USB 소스와 DAC·DDC를 연결하는 플랫형 디지털 오디오 케이블이다. OFC 도체, Composilex 3 절연체, Uni-Path 설계를 기반으로 신호 경로와 노이즈 흡수형 전원 도체를 분리한 것이 핵심이다.
USB-A–B를 기본으로 USB-A–Micro-B와 USB-C–B 단자 버전도 제공한다. 상위 Starlight 8과 Platinum Starlight 8이 각각 은도금 OFC와 순은 도체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이 모델은 OFC를 사용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USB 오디오 연결을 겨냥한다.
28AWG OFC 절연 스트랜드 3가닥으로 구성한 USB 2.0용 신호 경로를 사용한다.
데이터 신호부와 별도로 분리·필터링한 노이즈 흡수형 USB 전원 도체를 배치한다.
Composilex 3 절연체를 적용해 도체 주변의 유전체 특성을 관리한다.
Uni-Path 설계에 맞춘 납작한 케이블 형상으로 설치 시 굴곡과 배선을 다루기 쉽다.
24K 금도금 플러그 접점을 적용한다.
USB 5V 전원선에서 유입될 수 있는 노이즈를 흡수하도록 설계한 독립 전원 도체를 사용한다.
USB 2.0 신호 전달을 위해 90Ω Uni-Path 구조를 적용한다.
상위 모델의 은도금 OFC·순은 대신 OFC를 채택해 비용을 낮춘다.
일반적인 USB-A–B 외에 USB-A–Micro-B와 USB-C–B 연결을 지원한다.
컴퓨터·오디오 서버·네트워크 트랜스포트의 USB 출력과 USB-B 입력 DAC 또는 DDC 연결에 적합하다. 소스 단자에 맞춰 USB-A–B, USB-A–Micro-B 또는 USB-C–B 버전을 선택해야 한다. 전원선을 완전히 끊는 케이블이 아니므로 USB 버스전원을 필요로 하는 DAC·DDC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0.6m부터 3.0m까지 제공하므로 기기 간 거리를 먼저 확인하고 불필요하게 긴 길이는 피하는 편이 좋다.
공개 청취 평가에서는 일반 USB 케이블 대비 배경의 정돈감, 악기 분리와 저역 어택의 윤곽이 좋아졌다는 경향이 반복된다. 음상을 과도하게 부풀리기보다 각 악기의 위치와 리듬의 정리를 우선하는 쪽으로 평가된다. 고역은 개방감과 정보량이 드러나는 편으로, 밝거나 이미 자극적인 시스템에서는 보컬의 전진감과 치찰음이 도드라질 수 있다. 반대로 다소 온건하고 밀도가 필요한 시스템에서는 선명도와 타이밍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차이는 소스의 USB 출력 품질, DAC 수신부의 갈바닉 절연, USB 5V 전원 사용 여부와 접지 환경에 크게 좌우된다. 따라서 고정적인 음색 변화로 단정하기보다 현재 시스템의 노이즈·질감·밸런스 문제를 기준으로 매칭하는 것이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