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umiloy 동심 꼬임 도체
초고순도 구리와 알루미늄 합금을 조합한 Alumiloy 도체를 촘촘한 동심 꼬임으로 구성해 신호 경로의 균형과 안정성을 고려했다.
Superconductor FX는 JPS Labs Superconductor+의 후속 아날로그 인터커넥트로, 특허 출원 당시의 Alumiloy 도체를 촘촘한 동심 꼬임으로 구성한 모델이다. Alumiloy는 초고순도 구리와 알루미늄 합금, 기타 복합 소재를 조합한 비강자성 솔리드 코어 계열 도체다. Superconductor 2·Superconductor+의 단단한 동관 차폐 대신 유연한 차폐 구조를 사용해, 좁은 랙에서도 비교적 수월하게 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잠금식 RCA 종단과 XLR 밸런스 종단으로 공급됐으며, 소스·DAC·포노앰프·프리앰프와 인티앰프 또는 파워앰프 사이의 아날로그 연결에 대응한다. Superconductor FX는 이후 Superconductor 3 계열로 세대가 넘어가면서 생산이 종료된 모델이다.
초고순도 구리와 알루미늄 합금을 조합한 Alumiloy 도체를 촘촘한 동심 꼬임으로 구성해 신호 경로의 균형과 안정성을 고려했다.
단단한 동관 차폐를 쓰는 Superconductor+·Superconductor 2와 달리 유연한 차폐 구조를 사용해 설치 편의성을 높였다.
Superconductor FX는 Superconductor+를 잇는 모델로 출시됐으며, 이후 Superconductor 3 계열로 세대가 넘어갔다.
잠금식 RCA 종단은 싱글엔디드 연결의 접점 고정을 돕고, XLR 버전은 밸런스 신호 경로 구성에 대응한다.
강성 높은 동관 구조가 아닌 유연한 케이블 구조를 사용해, 기기 뒤쪽 공간이 제한적인 랙에서도 배치하기 편한 편이다.
잠금식 RCA 버전은 CD 플레이어·DAC·포노앰프와 프리앰프 또는 인티앰프 사이의 싱글엔디드 신호 경로에 사용할 수 있다.
XLR 버전은 밸런스 입·출력을 갖춘 소스, 프리앰프, 파워앰프 사이의 아날로그 연결에 맞는다.
유연한 차폐 구조는 소스·프리앰프·파워앰프가 가까이 배치된 랙에서 케이블의 꺾임 부담을 줄이며 연결 경로를 구성하는 데 유리하다.
열린 고역과 빠른 반응, 풍부한 미세 정보와 다이내믹을 균형 있게 드러내는 성향이다. 저역은 단단한 힘과 양감을 갖되 중역을 가리지 않고, 보컬과 악기의 질감은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이어진다. 음색을 인위적으로 두껍게 만들기보다 투명도와 하모닉의 미묘한 변화를 살리며, 치찰음이 강한 시스템에서는 고역의 거친 부분을 한층 부드럽게 정리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