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스트라텀 도체 배열
PFA 절연 0.64sq PC-Triple C 단선을 중심에 두고, 외주에는 각각 PFA 절연한 0.07sq PC-Triple C/EX 리츠선 6가닥을 동심원상으로 배치한다. 총 도체 단면적은 1.06sq다.
스트라토스피어 XR-1은 2017년 발표된 SAEC의 최상위 XLR 밸런스 인터커넥트다. 중심부에는 PFA 절연 0.64sq PC-Triple C 단선을, 외주부에는 5N 순은 소재로 PC-Triple C를 감싼 PFA 절연 0.07sq PC-Triple C/EX 리츠선 6가닥을 동심 배치한 슈퍼 스트라텀 구조를 사용한다. 실크 필러, 동박·편조 이중 차폐, 제진재 함유 폴리올레핀 시스와 카본 함침 폴리우레탄 편조 외장을 결합했으며, SAEC 오리지널 금도금 XLR 플러그로 소스·프리앰프·파워앰프 사이의 밸런스 신호 연결에 대응한다.
PFA 절연 0.64sq PC-Triple C 단선을 중심에 두고, 외주에는 각각 PFA 절연한 0.07sq PC-Triple C/EX 리츠선 6가닥을 동심원상으로 배치한다. 총 도체 단면적은 1.06sq다.
중심 도체와 외주 6가닥에 모두 PFA 불소수지 절연을 적용했다. 외주부는 PC-Triple C를 5N 순은 소재로 감싼 PC-Triple C/EX의 2층 도체로 구성된다.
저정전용량 실크 필러, 동박·편조 이중 차폐, 제진재 함유 폴리올레핀 시스와 카본 함침 폴리우레탄 편조 외장을 조합해 신호선 보호와 기계적 안정성을 높였다.
PC-Triple C를 5N 순은 소재로 감싼 PC-Triple C/EX를 외주 고주파 도체에 사용해 표피 효과의 영향을 받는 대역의 전송 효율 향상을 지향했다.
중심 PC-Triple C는 중저역 성분을, 개별 절연된 외주 PC-Triple C/EX 리츠선은 고주파 및 배음 성분을 담당하도록 역할을 나눈 구조다.
SAEC 오리지널 금도금 XLR 플러그를 적용한 밸런스 전용 모델이며, 같은 스트라토스피어 세대의 RCA 연결은 SL-1 계열이 담당한다.
SL-1의 도체 구조를 XLR 밸런스 연결에 적용한 STRATOSPHERE 최상위 인터커넥트다. 케이블 외경은 φ9mm이며 2.0m 표준 길이도 제공한다.
DAC, 네트워크 플레이어, CD·SACD 플레이어의 XLR 출력과 프리앰프 또는 인티앰프 사이에서 고해상도 밸런스 신호를 정교하게 연결하는 데 적합하다.
프리앰프와 파워앰프 사이에서 음상의 초점, 악기 윤곽, 미세한 다이내믹과 저역의 어택을 또렷하게 살리고 싶은 시스템에 어울린다.
피아노의 공명, 현악기의 배음, 라이브 녹음의 잔향처럼 넓고 깊은 공간 안의 세부 정보를 정밀하게 재현하고 싶은 시스템에 활용하기 좋다.
스트라토스피어 XR-1은 색채를 덧입히기보다 음원 속 정보와 공간을 투명하게 펼쳐 내는 레퍼런스 성향의 밸런스 케이블이다. 배경은 깊고 조용하게 가라앉으며, 음상은 초점이 정교하게 맞춰진 렌즈처럼 또렷해진다. 보컬과 악기의 위치가 안정적으로 맺히고, 전면에 있던 주역뿐 아니라 뒤편에 머물던 현악·잔향까지 자연스럽게 존재감을 얻어 무대의 깊이가 크게 느껴진다. 중고역은 섬세한 입자감과 높은 투명도가 특징이다. 피아노 타건 뒤에 이어지는 공명과 배음은 풍부하면서도 맑게 떠오르고, 현의 마찰과 베이스 보잉의 결은 미세한 변화까지 선명하게 드러난다. 고역은 위로 치켜세운 밝음보다 자연스러운 개방감으로 뻗으며, 음의 윤곽과 잔향을 깨끗하게 구분해 해상도와 부드러움을 함께 확보한다. 저역은 단단한 시작점과 충분한 중량감을 갖춘다. 저음 건반과 콘트라베이스는 깊이 내려가면서도 번지지 않고, 빠른 어택과 탄력 있는 리듬이 곡의 추진력을 살린다. 전체적으로는 넓고 깊은 사운드스테이지, 정확한 포커싱, 빠른 반응, 자연스러운 음색을 조화시켜 연주가 기계 장비를 거치지 않고 직접 이어지는 듯한 몰입감을 전하는 사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