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N 구리 도체
99.99998% 순도의 처리된 랩그레이드 구리를 신호 도체로 사용한다.
Reference 3는 당시 XLO의 UltraPlus와 Signature 3 사이에 놓인 중간 라인으로, R3-2는 이 계열의 XLR-XLR 밸런스 아날로그 인터케이블이다. 6N 구리 도체에 Field-Balanced Surface/Diving Winding과 WaveLink 기술을 적용하고, 비불소계 저정전용량 유전체와 24K 금도금 XLR 핀으로 구성한다. RCA 싱글엔디드 제품은 별도 모델인 R3-1로 운영되었으며, R3-2 자체는 XLR 전용 모델이다. 현행 XLO Reference 라인업은 R35 인터커넥트로 구성되어 R3-2는 단종 모델로 분류한다.
99.99998% 순도의 처리된 랩그레이드 구리를 신호 도체로 사용한다.
도체를 표면과 내부 방향으로 교차 배치하는 XLO 고유 와인딩 구조로, 주파수 관련 위상 변화를 줄이는 설계이다.
도체 주위에 비불소계 고분자 유전체를 얇게 적용해 정전용량을 낮추는 방향으로 설계한다.
인터케이블 외피를 최소화하고 밀집 와인딩으로 내부 요소의 진동 공진을 억제한다. XLR 종단부에는 24K 금도금 핀을 사용한다.
Reference 3의 밸런스 아날로그 연결을 담당하는 XLR-XLR 스테레오 페어이다.
Field-Balanced 와인딩과 결합해 신호 전송 경로의 위상 관련 변화를 관리하도록 설계한다.
저정전용량 유전체와 저용량, 저자기 인덕턴스 XLR 종단 설계를 함께 적용한다.
불필요한 외피 유전체를 줄여 절연체가 신호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향을 취한다.
레거시 인터커넥트 설계을 바탕으로 신호의 흐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외부 간섭의 영향을 다룬다.
음상의 위치, 작은 강약 변화, 잔향의 깊이를 세심하게 듣고 싶은 시스템에 어울린다.
개별 대역을 과장하기보다 리듬, 질감, 공간 정보의 균형을 중시하는 방향을 취한다.
전체 밸런스는 특정 대역을 과도하게 부각하기보다 투명하고 중립적인 방향으로 평가된다. 배경의 정숙함과 분리도가 두드러지며, 저역은 양감보다 탄력과 제어를 중시하는 경향이다. 중역은 현악기와 보컬의 질감을 또렷하게 드러내는 편이며, 고역은 개방감과 미세 정보 표현을 유지하면서 과도한 자극을 억제하는 성향이다. 음상 윤곽과 악기 간 구분이 비교적 명확하고, 화려한 색채감보다 자연스러운 흐름과 장시간 청취의 안정감을 중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