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쌍 트위스티드 페어
AWG24 단선 OFC 도체 8가닥을 4쌍의 트위스티드 페어로 구성한다.
NAV (S)는 오디오 네트워크 환경의 외부 유입 노이즈와 케이블 차폐·접지 경로 관리에 초점을 둔 모델이다. 4쌍의 AWG24 단선 OFC 도체와 발포 폴리에틸렌 절연체를 사용하며, 한쪽은 etherCON RJ45, 다른 한쪽은 일반 RJ45 단자로 구성한다.
etherCON 단자는 견고한 다이캐스트 하우징을 사용하므로 해당 플러그의 크기와 체결 구조를 수용할 수 있는 기기에만 연결할 수 있다. NAV 계열에서 양쪽 etherCON을 쓰는 NAV (W)와 달리, NAV (S)는 한쪽만 etherCON으로 구성해 호환 가능한 한쪽 포트가 있는 연결 경로를 겨냥한다.
AWG24 단선 OFC 도체 8가닥을 4쌍의 트위스티드 페어로 구성한다.
전용 개발 발포 폴리에틸렌 절연체를 도체 피복에 적용한다.
알루미늄 차폐, 동 차폐, 고밀도 동 편조 차폐를 조합해 외부 RF·EMI와 케이블 주변 간섭 억제를 겨냥한다.
양단 드레인 와이어의 접지·비접지 구성을 비대칭으로 설계해 지정 방향 연결을 전제로 한다.
한쪽에는 다이캐스트 etherCON RJ45를, 반대쪽에는 일반 RJ45를 적용한다.
프로 오디오 현장에서 쓰이는 etherCON 형식의 다이캐스트 단자를 한쪽에 적용해 커넥터부의 전자파 내성과 기계적 보호를 강화한다.
서로 다른 소재의 차폐층을 결합해 고주파·저주파 대역의 외부 간섭과 에일리언 크로스토크 저감을 목표로 한다.
드레인 와이어의 접지 상태를 양단에서 다르게 구성해 설치 방향을 선택할 수 있다.
케이블 자체의 전송뿐 아니라 오디오 시스템 주변의 노이즈 차폐와 접지 환경을 함께 고려한 설계다.
etherCON RJ45 수용 구조를 갖춘 네트워크 스위치·뮤직 서버·스트리머 측과 일반 RJ45 포트를 가진 라우터·NAS·스위치 사이의 구간에 사용한다. etherCON 플러그는 일반 RJ45 플러그보다 크므로, 포트 주변 공간과 etherCON 플러그 지원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비대칭 드레인 구조이므로 제조사 지정 방향에 맞춰 연결하고, 실드·드레인에 따른 접지 경로가 기존 시스템과 어떻게 형성되는지 확인하는 편이 좋다. 케이블 외경은 9mm이며 단자 하우징이 큰 편이므로, 랙 후면의 여유 공간과 케이블 굴곡 반경을 확보한다.
NAV (S)의 차폐·드레인 설계는 네트워크 구간에서 발생하거나 유입되는 공통 모드 노이즈와 RF 간섭의 관리에 초점을 둔다. 따라서 체감 변화가 있다면 특정 음색이 데이터에 더해진 결과라기보다, 연결된 기기의 Ethernet PHY, 절연 트랜스포머, 전원 및 섀시 접지 조건이 달라지며 나타나는 시스템 단위의 차이로 보는 편이 적절하다. 노이즈 관리가 필요한 스트리밍 시스템에서는 배경의 정숙감, 미세 정보의 분리, 이미지 안정성 같은 방향으로 평가될 가능성이 있으나, 효과의 크기와 방향은 스위치·NAS·스트리머의 설계 및 전체 접지 구성에 따라 달라진다. 설치 전후에는 동일한 연결 경로와 방향을 유지해 비교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