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 캐시 재생
내장 HDD의 음악 파일을 64GB SSD에 캐시한 뒤 재생해 HDD 동작을 재생 구간에서 분리한다.
S10은 Aurender의 출발점이 된 저장장치 일체형 네트워크 뮤직 서버이자 디지털 트랜스포트이다. 내장 HDD의 음원을 SSD로 캐시한 뒤 재생하는 구조와 OCXO·FPGA 리클럭 회로를 핵심으로 하며, 외장 DAC 또는 디지털 입력을 갖춘 앰프와의 조합을 전제로 설계됐다. 대형 AMOLED 디스플레이와 iPad 전용 제어 환경을 갖춘 초기 하이엔드 파일 재생 시스템이다.
내장 HDD의 음악 파일을 64GB SSD에 캐시한 뒤 재생해 HDD 동작을 재생 구간에서 분리한다.
2TB HDD를 내장해 별도 NAS 없이 음원 라이브러리를 보관하고 재생한다.
AES/EBU·동축·광·USB Audio Class 2.0 출력을 제공해 외장 DAC 선택 폭을 확보한다.
전용 iPad 앱과 전면 AMOLED 디스플레이로 라이브러리 탐색과 재생을 제어한다.
온도 보상형 OCXO를 중심으로 디지털 신호의 시간축 안정성을 관리한다.
FPGA 기반 디지털 PLL 리클럭 회로를 적용해 S/PDIF 출력 신호를 정돈한다.
오디오 회로에는 리니어 전원부를, CPU에는 팬리스 스위칭 전원부를 사용해 역할을 분리했다.
두꺼운 알루미늄 파티션과 댐핑 구조로 CPU·HDD·전원부의 물리적·전기적 간섭을 줄이도록 구성했다.
S10은 자체 DAC가 없는 트랜스포트이므로 고정적인 음색보다 외장 DAC와 디지털 연결 방식의 영향이 크게 나타난다. 다만 여러 청취 평가에서는 배경을 정돈하고, 음상의 초점과 공간의 윤곽을 안정적으로 제시하는 경향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특히 밀도감 있는 중역, 깨끗하게 정리된 저역, 정확한 무대 배치와 시간축 표현이 장점으로 거론된다. AES/EBU·동축·광·USB 출력의 성격 및 연결하는 DAC에 따라 최종 질감과 해상도는 달라지므로, 시스템 내 DAC와 케이블 매칭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편이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