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브리지·DDC 듀얼 모드
유선 네트워크 스트리밍과 USB 입력의 디지털 변환을 한 섀시에서 수행한다.
Red는 HoloAudio의 DAC 중심 시스템에 대응하는 네트워크 브리지 겸 DDC이다. 유선 네트워크 스트리밍과 USB 입력 DDC 모드를 모두 제공하며, I²S·AES/EBU·동축·광·USB 출력으로 외장 DAC와 폭넓게 연결한다. Raspberry Pi Compute Module 4 기반의 RedOS, 다중 저노이즈 리니어 레귤레이션, 정밀 오디오 클럭을 조합해 디지털 전송 품질과 출력 유연성에 집중한 모델이다.
유선 네트워크 스트리밍과 USB 입력의 디지털 변환을 한 섀시에서 수행한다.
I²S, AES/EBU, RCA·BNC 동축, 광, USB 출력으로 DAC의 입력 환경에 맞출 수 있다.
네트워크 모드에서 USB 출력은 PCM 1,536kHz와 DSD1024 전송을 지원한다.
Roon Ready, HQPlayer NAA, UPnP, AirPlay, Spotify·TIDAL·Qobuz Connect를 지원한다.
MicroSD 카드의 RedOS와 Raspberry Pi Compute Module 4를 네트워크 오디오 전송 전용으로 운용한다.
각 내부 회로에 저노이즈 리니어 레귤레이터를 배치해 전원 간섭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44.1kHz·48kHz 계열에 맞춘 두 오디오 클럭으로 디지털 출력의 시간축 정밀도를 관리한다.
바닥면 DIP 스위치로 I²S 핀 배열과 MCLK 설정을 조정해 여러 DAC와의 호환성을 확보한다.
두꺼운 알루미늄 섀시로 내부 회로를 수납하고 수동 방열과 기계적 안정성을 고려했다.
Red는 자체 아날로그 출력이 없는 트랜스포트이므로 고유 음색보다 연결한 DAC와 디지털 출력 방식의 영향이 크다.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경향은 배경을 과도하게 부풀리지 않고, 선명한 윤곽과 안정적인 공간 재현을 지향하는 전송 특성이다. 외장 DAC와 조합하면 음상 위치와 미세한 다이내믹의 흐름을 또렷하게 유지하는 편이며, 저역의 양감이나 중역의 질감을 덧입히기보다는 DAC의 성향을 비교적 투명하게 드러낸다. 따라서 두께감과 화려한 색채를 우선하는 시스템에서는 DAC 및 출력 방식에 따른 매칭 확인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