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리트 네트워크 DAC
FPGA 기반 TRDD 7 ΔΣ 디스크리트 DAC를 채널별로 탑재해 PCM과 DSD를 처리한다.
UD-701N은 TEAC의 Reference 700 시리즈에서 네트워크 재생, USB DAC, 아날로그 프리앰프 및 헤드폰 앰프 역할을 맡는 상위 모델이다. 하위 Reference 500 계열과 달리 자체 개발 TRDD 7 디스크리트 DAC와 채널별 독립 전원부를 중심으로 구성한다.
네트워크 스트리밍과 USB·S/PDIF 디지털 입력을 수용하며, XLR·RCA 아날로그 입력도 갖춰 시스템의 중심 프리앰프로 운용할 수 있다. 10MHz 외부 클럭 입력, 4핀 XLR 밸런스 헤드폰 출력, MQA 풀 디코딩을 함께 제공한다.
FPGA 기반 TRDD 7 ΔΣ 디스크리트 DAC를 채널별로 탑재해 PCM과 DSD를 처리한다.
XLR·RCA 아날로그 입력과 가변 출력, 정밀 볼륨 제어를 갖춰 파워앰프를 직접 구동할 수 있다.
4핀 XLR과 6.3mm 출력을 제공하며 16~600Ω 헤드폰에 대응한다.
10MHz 클럭 입력으로 호환 마스터 클럭과 동기화할 수 있다.
Roon Ready, OpenHome 기반 재생,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와 USB 저장장치 재생을 지원한다.
좌우 채널의 전원 트랜스와 DAC, 아날로그 출력단을 독립 구성해 채널 간 간섭을 줄이는 설계이다.
좌우 아날로그 회로뿐 아니라 네트워크 모듈과 디지털 제어부에도 개별 전원을 배정한다.
D/A 변환 이후 최종 출력까지 밸런스 전송을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다이아몬드 버퍼 기반 고전류 라인 드라이버로 밸런스와 언밸런스 출력을 구성한다.
트랜스 플로팅 구조와 핀포인트 풋으로 전원부 진동이 섀시에 전달되는 것을 억제한다.
복수의 청취 평가에서는 중립적인 균형을 바탕으로 정보량과 배경 정숙도를 중시하는 경향이 반복된다. 저역은 양감보다 윤곽과 제어를 우선하며, 중역은 보컬과 악기의 질감을 또렷하게 드러내는 편이다. 고역은 충분히 개방적이지만 과도한 자극을 강조하기보다 매끄러운 마무리를 지향한다. 공간은 좌우 분리와 음상 윤곽이 명확하고, 녹음의 잔향과 무대 깊이를 비교적 잘 펼쳐 보인다는 평가가 많다. PCM을 DSD 방식으로 변환하는 설정과 외부 클럭 사용 여부, 연결하는 앰프·헤드폰에 따라 질감과 정교함의 인상은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