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머·DAC·프리앰프 통합
네트워크 재생과 D/A 변환, 가변 라인 출력을 결합해 파워앰프 직결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매디슨 LE는 Wattson Audio의 기존 매디슨보다 전원 저장 용량과 출력단을 강화한 Lounge Edition 모델이다. 이후 외관을 다듬은 현행 Madison Streamer가 LE의 내부 토폴로지를 계승해 단일 모델로 통합되었으므로, 매디슨 LE 자체는 이전 세대 제품에 해당한다.
유선 네트워크 재생과 S/PDIF 입력, 밸런스·언밸런스 라인 출력 및 헤드폰 출력을 결합한 DAC·프리앰프형 네트워크 플레이어이다. USB·AES/EBU·I²S처럼 입력 수를 넓히기보다, 자체 스트리밍 플랫폼과 시간축 중심의 DSP, 가변 출력 품질에 집중한다.
네트워크 재생과 D/A 변환, 가변 라인 출력을 결합해 파워앰프 직결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네트워크에서 PCM 384kHz와 DSD256을 재생하며 Roon Ready, TIDAL Connect, Qobuz Connect를 지원한다.
전면 6.35mm 출력으로 별도 헤드폰 앰프 없이 헤드폰 청취를 지원한다.
전용 앱에서 입력 선택, 볼륨, 기기 설정과 UPnP/DLNA 기반 라이브러리 재생을 수행한다.
일반 매디슨 대비 출력단과 전원 저장 용량을 강화해 아날로그 출력 구동 여유와 전원 안정성에 초점을 맞췄다.
채널별 WM8742 DAC를 배치해 채널 분리와 공간 정보 보존을 고려한 변환 구조를 구성한다.
SHARC DSP와 짧은 테일의 독자 Spline 필터로 업샘플링 및 디지털 필터링을 수행한다.
44.1kHz·48kHz 계열용 초저위상잡음 오실레이터를 사용하고, 외장 5V 전원부로 전원부와 본체를 분리한다.
솔리드 알루미늄 섀시로 기계적 강성과 전자파 차폐를 고려한 소형 구조를 구현한다.
여러 전문 평가에서는 맑고 생동감 있는 표현, 높은 투명도, 단단하면서도 과도하게 마르지 않는 중·저역 밀도가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일반 매디슨과 비교한 평가에서는 저역의 윤곽과 제어, 중역의 선명도, 고역의 정교함 및 미세 다이내믹이 더 뚜렷하다는 경향이 확인된다. 공간은 음상의 초점이 비교적 또렷하고 무대의 깊이와 악기 위치를 안정적으로 그리는 편으로 평가된다. 해상도와 시간축 표현을 앞세우지만, 분석적으로 차갑거나 거칠게 몰아붙이기보다는 질감과 음악적 흐름을 함께 유지하는 성향으로 정리할 수 있다. 다만 가변 출력 직결 시의 결과는 파워앰프와 스피커의 매칭에 따라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