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스트랜드 리드
7개의 1.5mm² 리드마다 7가닥의 가는 선재를 촘촘한 피치로 꼬아 구성한다. 단일 굵은 선재를 쓰는 방식과 달리 유효 표면적을 확보하면서 케이블의 유연성을 높이려는 설계이다.
LS-1 EVO+는 기가와트 LS 레퍼런스 케이블 계열의 수작업 조립 모델이다. 원가보다 설계 완성도를 우선한 계열로, 전도체·플러그·필터 부품을 기가와트 사양으로 설계하거나 제작 협력사에 별도 사양으로 생산하도록 구성한다.
기존 솔리드 코어 방식 대신 각 리드에 7가닥을 촘촘히 꼰 멀티스트랜드 구조를 적용해 유효 표면적과 유연성을 함께 고려했다. 대전류 기기뿐 아니라 레퍼런스 소스와 전원 컨디셔너 연결을 겨냥하며, C19 버전은 PC-4 EVO+용 옵션 케이블로도 제공한다.
7개의 1.5mm² 리드마다 7가닥의 가는 선재를 촘촘한 피치로 꼬아 구성한다. 단일 굵은 선재를 쓰는 방식과 달리 유효 표면적을 확보하면서 케이블의 유연성을 높이려는 설계이다.
전체 구조를 구리 차폐로 감싸 EMI·RFI 유입을 억제한다. 도체 주위에는 전자기장에 의해 생길 수 있는 진동을 줄이기 위한 다층 감쇠 소재를 배치하고, 외부에는 폴리올레핀 섬유 재킷과 정전기 방지 망을 더한다.
케이블의 선정 위치에 손실이 없도록 설계한 나노크리스털 합금 패시브 필터를 배치한다. 필터는 기생 노이즈와 출력단의 불필요한 진동·발진 성분을 추가로 관리하도록 설계된다.
알루미늄 하우징의 전용 플러그에 로듐 도금 황동 접점을 사용한다. 도체는 납땜 없이 나사 체결 방식으로 연결해 접점 임피던스 관리와 장기적인 연결 신뢰성을 고려한다.
완제품 케이블을 단순 종단하는 방식이 아니라 각 도체와 부품을 개별 조립하며, 생산 전 과정을 관리한다.
자사 사양의 고순도 무산소동 도체에 은도금을 적용하고, 7개 리드를 사용해 낮은 저항과 전류 전달 여유를 확보한다.
LS-1 EVO+ 전용으로 개발한 필터 모듈을 케이블에 통합해 케이블 출력단의 기생 노이즈와 발진 성분 관리에 대응한다.
견고한 알루미늄 하우징과 로듐 도금 황동 접점을 사용하며, 접점은 탈자 처리를 거친다.
16A 연속 부하 조건과 큰 도체 단면적을 바탕으로 전력 증폭기, 액티브 스피커, 대형 전원부를 갖춘 기기에 우선 적용할 수 있다. 차폐 구조와 나노크리스털 필터를 갖춰 전원 컨디셔너 또는 분배기의 입력 케이블로 운용할 때 외부 유입 노이즈와 케이블 자체의 기생 성분을 함께 관리하려는 시스템에 적합하다. 고전류 기기 전용으로 한정되지 않으며, 레퍼런스급 디지털·아날로그 소스의 전원 연결에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효과의 정도와 방향은 해당 기기의 전원부 및 설치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C19 단자 버전은 C19 입력을 쓰는 기기와 기가와트 PC-4 EVO+ 전원 컨디셔너의 옵션 입력 케이블 구성에 대응한다.
제조사가 의도한 방향은 대단면 도체를 통한 전류 전달 여유, 구리 차폐와 나노크리스털 필터를 통한 노이즈 관리, 그리고 진동 억제의 결합이다. 이를 바탕으로 대출력 기기와 레퍼런스급 소스에서 전원 공급의 안정성과 신호 배경의 정돈을 추구하는 케이블로 볼 수 있다.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청감 경향은 개방감, 선명한 윤곽, 넓은 무대 표현과 저역 어택의 제어감이다. 다만 이 특성은 이미 밝거나 단단한 성향의 시스템에서는 더 직접적으로 느껴질 수 있으며, 전원 환경·연결 기기·기존 케이블에 따라 변화 폭이 달라진다. 구매 전에는 실제 시스템에서의 비교 청취가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