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종 도체 조합
동선과 은도금동선을 바탕으로 네 종류의 도체를 조합하며, 은도금동선이 전체 도체 단면적에서 약 20%를 차지하도록 구성한다.
크리에이션은 동시대 크리에이션 계열에서 얼티메이트보다 상위, 어드밴스드보다 하위에 배치된 모델이다. 단순 소재 교체보다 도체 배열과 조합, FMCF 네트워크 구조를 통해 자기장과 역기전력의 거동을 관리하는 설계를 중심으로 한다.
파워 케이블은 소스기기 또는 프리앰프 등 전원 품질과 미세 신호 재현에 민감한 컴포넌트에 적용하기 적합한 성격이다. 현재 공식 라인업은 S 세대 모델로 구성되어 있어, 본 구형 Creation은 단종 모델로 분류한다.
동선과 은도금동선을 바탕으로 네 종류의 도체를 조합하며, 은도금동선이 전체 도체 단면적에서 약 20%를 차지하도록 구성한다.
대역별 특성을 겨냥해 도체 배열과 조합을 운용하는 멀티웨이 구조를 적용한다. 단순히 굵은 단일 도체로 전류를 전달하는 방식과는 다른 접근이다.
케이블 양단 인근의 구형 네트워크 구조를 포함한 FMCF 설계로 자기장과 역기전력의 영향을 관리하도록 설계한다.
소재 자체의 변경보다 도체의 배열과 조합으로 대역 균형 및 재생 특성을 조율한 크리에이션 계열의 설계 방향을 따른다.
자기장과 역기전력의 거동을 제어 대상으로 삼는 헤밍웨이 오디오의 고유 FMCF 기술을 적용한다.
동선의 밀도감을 기본으로 하면서 은도금동선의 비율을 설정해 고역의 포커싱과 개방감을 함께 추구한다.
메시 형태의 외피를 적용해 하이엔드급 케이블임에도 설치 시의 취급성을 고려한 구조이다.
미세 정보와 공간 표현의 변화를 확인하기 쉬운 DAC, CD/SACD 플레이어, 네트워크 플레이어 등 소스기기 전원 연결에서 우선 검토하기 적합하다. FMCF 기반의 전원 특성은 연결 기기와 전원 환경에 따라 체감 폭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한 번에 여러 기기에 적용하기보다 핵심 컴포넌트부터 위치를 비교해 선택하는 편이 좋다. 고역의 개방감, 포커싱, 미세 다이내믹스가 드러나는 고해상도 시스템에서 장점이 부각될 수 있으나, 이미 저역의 중량감이 강한 시스템에서는 전체 균형을 확인해야 한다.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경향은 빠른 과도응답, 정돈된 배경, 선명한 포커싱과 넓은 공간 정보이다. 동선 기반의 밀도감 위에 고역의 공기감과 섬세함을 더하는 방향으로 평가되며, 질감이 거칠거나 녹음 상태가 좋지 않은 음원에서도 입자감과 자극을 줄여 들려주는 성향이 보고된다. 다만 이는 전원 환경, 연결 기기, 기존 케이블 및 시스템의 대역 균형에 따라 달라진다. 비교 청취에서는 저역을 매우 두텁게 강조하기보다 속도, 명료도, 고역의 개방감과 자연스러운 다이내믹스에 무게를 두는 경향으로 이해하는 편이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