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 구리 도체
NBS는 구리를 도체로 사용하며, Black Label II에는 굵은 구리선과 가는 구리선을 함께 배치해 저역의 전류 전달과 고역의 표현을 함께 고려한다.
Black Label II는 NBS 라인업의 최상위 A/C 케이블로 개발된 수작업 제품이다. 굵은 선재와 가는 선재를 함께 사용한 3가닥 연선 구조, 두 단자부의 유연한 스트레인 릴리프를 핵심 설계로 삼는다.
매우 굵고 단단한 본체 구조 때문에 설치 공간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표준 길이는 4피트 또는 6피트이며 9피트 옵션도 제공되었다.
NBS는 구리를 도체로 사용하며, Black Label II에는 굵은 구리선과 가는 구리선을 함께 배치해 저역의 전류 전달과 고역의 표현을 함께 고려한다.
내부 도체는 3가닥으로 꼬아 구성한다. 세부 선경과 혼합 비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중앙부는 매우 굵고 견고하게 구성하고, 벽체 플러그 및 기기 연결부에는 약 8인치 길이의 유연한 스트레인 릴리프를 적용해 장착 여유를 확보한다.
Black Label II는 공장 직판 중심으로 제공된 NBS의 최상위 A/C 케이블이며, 제작자와 수석 기술자가 수작업으로 제작했다.
Black Label 계열의 세대 변화에서 차폐를 강화한 2세대 모델로 설계되었다.
매우 굵고 중량감 있는 케이블 본체로 대출력 기기에서 요구되는 전류 전달 여유를 겨냥한다.
단자 양끝의 유연한 구간이 단단한 본체로 인한 굴곡과 장착 부담을 줄인다.
전류 요구량과 순간적인 에너지 변동이 큰 파워 앰프, 모노블록, 전원장치에 우선 적용하기 적합하다. DAC와 디지털 소스에서는 전원 환경과 기기 성향에 따라 저역의 무게감보다 질감, 잔향, 공간 표현의 변화가 더 두드러질 수 있다. 본체가 크고 단단하므로 벽체와 기기 후면의 여유 공간, 단자 방향, 케이블 지지 상태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여러 청취 평가에서는 단단하고 무게감 있는 저역, 큰 다이내믹스, 높은 에너지 밀도와 안정적인 스케일을 반복적으로 언급한다. 복잡한 대편성이나 큰 음량에서 저역의 윤곽과 성부 분리, 공간의 개방감을 중시하는 시스템에서 장점이 드러나는 경향이다. 동시에 세부 묘사와 고역의 개방감, 윤기 있는 질감을 함께 평가한 사례도 있다. 다만 이러한 변화는 연결 기기와 기존 전원 환경, 시스템의 전반적 밸런스에 크게 좌우되며, 이미 두껍거나 전진적인 성향의 시스템에서는 에너지감이 과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