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다발 도체
28가닥의 은도금 도체를 꼰 7조를 하나의 극성에 사용한다. 양극과 접지에 각각 196가닥, 전체 588가닥을 배치한 대용량 구조이다.
TARTINI MKII는 Neovox 케이블 라인업의 플래그십 파워 케이블이다. 한 극성마다 28가닥 은도금 도체를 꼬은 7조, 즉 196가닥을 배치하고 양극·접지를 합쳐 총 588가닥의 도체를 투입한다. PTFE 절연과 편조 차폐를 기반으로 하며, 대형 케이블 본체와 단자부의 기계적 완성도에도 중점을 둔 모델이다.
28가닥의 은도금 도체를 꼰 7조를 하나의 극성에 사용한다. 양극과 접지에 각각 196가닥, 전체 588가닥을 배치한 대용량 구조이다.
각 도체군에는 PTFE 절연을 적용하고 케이블 전체에는 편조 차폐를 사용해 외부 노이즈 유입 관리에 초점을 둔다.
내부 터미네이션에는 POM과 내열 실리콘을 적용하며, 외부는 두랄루민 하우징으로 단자부를 견고하게 구성한다.
출고 전 도체에 고전압을 두 차례 인가하는 자체 번인 공정을 거친다.
Neovox의 플래그십 라인업답게 총 588가닥의 은도금 도체를 사용한 대단면 전원 전송 구조가 핵심이다.
매우 굵고 중량감 있는 본체로 설계해 벽체 아웃렛과 전원 분배기 연결 시 케이블 지지와 설치 공간을 고려해야 한다.
PTFE 절연과 편조 차폐를 조합해 신호선이 아닌 전원선에서도 절연 특성과 노이즈 관리에 비중을 둔다.
POM·내열 실리콘을 이용한 내부 마감과 두랄루민 하우징을 통해 단자부의 기계적 안정성을 높인다.
커넥터 접점은 로듐 도금으로 마감해 접속부의 내구성과 안정적인 접촉을 고려한다.
굵은 6AWG급 다발 도체 구조는 파워 앰프, 인티앰프, 전원 분배기처럼 순간 전류 요구가 큰 기기의 전원 연결에 적합한 설계 방향이다. PTFE 절연과 편조 차폐는 전원 케이블 주변의 전자기적 간섭 관리에 초점을 둔 구성이다. 실제 변화 폭은 접지 상태와 주변 케이블 배치에 따라 달라진다. 케이블의 굵기와 무게가 상당하므로 기기 IEC 인렛과 벽체 아웃렛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여유 공간과 케이블 지지 방식을 확보하는 편이 좋다. 해상도와 다이내믹 대비를 중시하는 고해상도 시스템에서 활용하기 좋으며, 먼저 전원 분배·접지·극성 등 기본 전원 환경을 안정화한 뒤 적용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이 모델에 대한 반복적인 평가는 대용량 도체 구조를 바탕으로 한 스케일감, 저역의 선명도와 제동감, 빠른 반응 및 다이내믹 대비에 집중된다. 정보량을 흐리지 않고 무대의 윤곽과 에너지 전개를 또렷하게 드러내는 방향으로 평가되는 편이다. 다만 이러한 인상은 연결 기기의 전원부 설계, 접지와 노이즈 환경, 기존 전원 케이블에 크게 좌우된다. 밝거나 얇은 음색을 일괄적으로 부여하는 케이블로 단정하기보다, 시스템의 전류 공급과 배경 정숙도를 정비했을 때 해상도·저역 제어·다이내믹 표현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모델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