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순은 도금
OFC 도체에 약 2.5μm 수준의 순은 도금을 적용한다. 이는 초대 오이스트라흐의 약 1.1μm 도금보다 두 배 이상 두꺼운 설계이다.
오이스트라흐 MKII는 2015년에 출시된 네오복스 오이스트라흐의 2세대 계열이다. 파워 코드는 네오복스 최초의 파워 케이블로, 기존 오이스트라흐보다 두 배 이상 두꺼운 약 2.5μm 순은 도금과 PTFE 절연을 핵심으로 한다.
현행 라인업에는 후속 오이스트라흐 UR과 상위 타르티니 MKII가 자리한다. MKII는 이들보다 앞선 세대로 분류되며, 과도한 굵기와 강성의 대형 케이블보다는 비교적 다양한 기기에 적용하기 쉽게 설계된 모델이다.
OFC 도체에 약 2.5μm 수준의 순은 도금을 적용한다. 이는 초대 오이스트라흐의 약 1.1μm 도금보다 두 배 이상 두꺼운 설계이다.
도체를 26가닥씩 묶어 케이블의 기본 단위를 구성한다. 도체 생산과 도금 조건을 브랜드가 직접 설정한 것이 이 계열의 기반이다.
도체에 PTFE를 적용하고 실드 및 재킷 공정으로 마감한다. 전력선으로서 외부 환경의 영향을 관리하려는 구조이다.
오이스트라흐 MKII 계열에서 처음 출시한 파워 케이블로, 신호 케이블 중심이던 시리즈를 전원 연결까지 확장한 모델이다.
기존 오이스트라흐 대비 두꺼워진 순은 도금 OFC를 사용해 MKII 세대의 주요 개선점으로 삼는다.
도체 제작, 순은 도금, PTFE 절연·차폐 및 재킷 가공을 전문 공정으로 분리해 완성한다.
대형·고강성 파워 케이블보다 다루기 쉬운 쪽을 지향해 다양한 기기와 전원 연결에 적용하기 용이한 편이다.
큰 전류 요구가 아닌 소스기기와 프리앰프의 전원 연결에서 전원선 교체에 따른 배경 정돈과 공간 표현의 변화를 확인하려는 시스템에 적합하다. 인티앰프, 전원 분배기 또는 벽체 전원 연결에도 적용할 수 있다. 다만 기기의 소비전력과 플러그 규격, 케이블 배치 공간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차폐와 도체 구조의 효과는 접지 상태, 전원 노이즈, 연결 기기 및 기존 케이블 구성에 따라 달라진다. 단일 케이블만으로 일정한 음색 변화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제조사 설계는 두꺼운 순은 도금 OFC, PTFE 절연 및 실드를 통해 전원 연결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둔다. 공개된 사용기에서는 윤기와 잔향, 무대의 입체감, 저역의 층위와 해상력, 다이내믹 대비가 좋아졌다는 평가가 반복된다. 다만 이러한 인상은 기존 전원선, 기기의 전원부, 접지와 전원 환경에 따라 크기가 달라질 수 있다. 상대적으로 개방적인 고역과 선명한 위치 표현, 타이트하게 정리된 저역을 선호하는 시스템에서 장점이 드러날 가능성이 있으나, 밝은 성향의 시스템에서는 실제 매칭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