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 102 SSC 전원 도체
전원선과 중성선에 5.5sq 102 SSC를 사용하고, 짧은 피치 연선을 높은 장력으로 꼬아 도체 내부의 불규칙한 틈을 줄이는 구조이다.
TUNAMI GPX-R V2는 1세대 TUNAMI의 고전류 전송과 다층 차폐 설계를 계승하면서, 102 SSC 정밀 도체로 개량한 1.8m 완성형 모델이다. TUNAMI V2 계열에서 최상위에 해당하며, 일반 GPX V2와 동일한 케이블 본체를 바탕으로 P-004/C-004 SPECIAL EDITION 단자를 적용한다.
5.5sq 굵기의 전원·중성선과 OFC 접지선을 사용하며, 외부 유입 노이즈와 케이블 내부의 진동·정전기성 노이즈를 다층 구조로 관리하는 설계이다. 제조사는 고전류를 요구하는 오디오 시스템에서 전송 안정성과 정숙한 배경을 목표로 제시한다.
전원선과 중성선에 5.5sq 102 SSC를 사용하고, 짧은 피치 연선을 높은 장력으로 꼬아 도체 내부의 불규칙한 틈을 줄이는 구조이다.
접지선은 OFC를 사용하며, 0.75sq 연동선 드레인 와이어를 통해 동박 차폐층의 접지 경로를 구성한다.
EMI 흡수 폴리올레핀, 카본 PE 세퍼레이터, 동박을 순차 배치해 외부 노이즈뿐 아니라 진동에 수반되는 내부 노이즈 관리까지 고려한다.
버프 마감한 베릴륨 동 P-004/C-004 SPECIAL EDITION에 백금·팔라듐 도금을 적용하고, 폴리우레탄 재킷으로 케이블을 마감한다.
초대 TUNAMI의 PCOCC-A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102 SSC를 채택해 도체의 제조 관리와 전도 특성을 설계의 중심에 둔다.
약 10AWG의 대구경 전원선을 사용하며, 케이블 자체 사양으로 최대 600V 내압과 30A 전송 능력을 제시한다.
흡수층·세퍼레이터·동박 차폐를 결합해 전원 환경에서 유입될 수 있는 노이즈를 다층으로 관리한다.
일반 GPX V2와 구분되는 백색 전용 플러그·IEC 커넥터와 백금·팔라듐 도금 베릴륨 동 접점을 적용한다.
굵은 5.5sq 전원선과 견고한 완성 단자 구성은 인티앰프, 파워앰프, 전원 컨디셔너처럼 순간 전류 요구가 큰 기기에 우선 검토하기 적합하다. 3중 차폐와 드레인 와이어 구조는 전원 환경의 외부 노이즈 유입 및 케이블 주변 간섭을 줄이는 방향의 설계로, 배경 정숙도 개선을 목표로 한 시스템에 활용할 수 있다. DAC, 네트워크 플레이어, CD 플레이어에도 적용할 수 있으나, 효과의 크기와 체감 방향은 기기 전원부의 품질, 벽체 전원, 멀티탭 구성에 따라 달라진다. 외경 15.0mm의 굵고 단단한 케이블이므로, 기기 후면 공간과 IEC 인렛 주변의 굽힘 반경을 미리 확보하는 편이 좋다.
제조사가 강조하는 방향은 높은 전류 전송 능력과 다층 차폐를 통한 정숙도, 넓은 대역의 중립성이다. 전문 평가에서도 GPX-R V2는 소리를 과도하게 부풀리기보다 배경의 잡음을 정리하고, 윤곽과 투명도를 드러내는 경향으로 반복 언급된다. 청취 환경에 따라서는 저역이 더 단단하고 정돈되며, 고역의 개방감과 미세한 정보가 또렷하게 느껴질 수 있다. 다만 이러한 변화는 연결 기기의 전원부, 기존 케이블의 성향, 접지와 전원 노이즈 상태에 크게 좌우되므로 모든 시스템에서 동일한 음색 변화로 단정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