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면 3심 구성
핫·콜드에는 5.5sq 102 SSC를, 어스에는 5.5sq OFC를 사용한 3심 구조로 전류 전달 여유를 확보한다.
TUNAMI V2는 절단 판매형 3심 파워 케이블로, 완성품 GPX V2 및 GPX-R V2의 기본 케이블로도 사용된다. 초대 TUNAMI의 굵은 5.5sq 도체와 다층 노이즈 대책을 계승하면서 도체를 102 SSC로 변경한 현행 세대이다.
대전류 여유와 강한 차폐 설계를 중시한 모델이므로, 적합한 플러그·IEC 커넥터를 선정해 제작하는 환경에 적합하다. 케이블 직경이 15mm로 굵고 단단한 편이어서 기기 후면 공간과 굴곡 반경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핫·콜드에는 5.5sq 102 SSC를, 어스에는 5.5sq OFC를 사용한 3심 구조로 전류 전달 여유를 확보한다.
102 SSC는 단선 표면 정밀도와 어닐링 공정을 강조한 오야이데의 정밀 도체이며, 단선 간 불규칙한 간극을 줄이도록 짧은 피치로 연선한다.
각 심선을 고분자 폴리올레핀으로 절연해 PVC 계열 재료 대비 낮은 유전 특성을 목표로 한다.
전파 흡수체, 카본 함유 반도전층, 동박 테이프를 순서대로 배치하고 드레인 와이어를 더해 외부 유입 및 내부 발생 노이즈 관리에 초점을 둔다.
15.0mm 외경의 폴리우레탄 재킷을 적용해 견고성을 확보했으며, 완성 케이블 제작 시 단자 수용 직경과 배선 여유를 고려해야 한다.
굵은 도체 단면적을 바탕으로 최대 30A급 전류 전달 여유를 목표로 설계한다.
재활용 동을 배제한 버진 동과 정밀 가공·어닐링 공정을 기반으로 한 오야이데 고유 도체를 사용한다.
전파 흡수층, 카본층, 동박 차폐층을 결합해 전자파와 정전기·진동 유래 노이즈를 관리한다.
절단 판매 케이블이지만 GPX V2 및 GPX-R V2 완성품의 기반이 되어 단자 선택으로 시스템별 구성을 조정할 수 있다.
대단면 5.5sq 도체와 3심 구조는 전력 증폭기, 인티앰프, 전원장치처럼 순간 전류 요구가 큰 기기의 전원 연결에 적합한 기반을 제공한다. 차폐와 드레인 와이어를 갖춰 주변 전원선과 디지털 기기가 밀집한 환경에서 노이즈 유입을 줄이는 방향의 설계이다. 절단 판매형이므로 플러그·IEC 커넥터의 규격, 도금, 체결 방식과 시공 품질이 최종 사용감 및 시스템 결과에 함께 영향을 준다. 굵고 유연성이 제한적인 케이블이므로 랙 뒤 공간이 좁거나 소형 기기의 경량 인렛을 사용하는 시스템에서는 장력과 무게를 점검해야 한다.
제조사는 굵은 도체 단면적을 통한 고출력 전달과 빠르고 역동적인 응답, 다층 차폐에 따른 노이즈 억제를 설계 목표로 제시한다. 따라서 전원 공급 여유와 정숙도를 중시하는 시스템에서 선택되는 성격의 케이블이다. 전문 평가에서는 빠르고 타이트한 반응, 높은 해상도와 선명한 중역을 언급하는 경향이 확인된다. 반면 연결 기기와 단자 조합에 따라 다소 제어감이 강하거나 고역의 개방감이 제한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평가도 있어, 밝고 분석적인 시스템에서는 매칭을 확인하는 편이 좋다. 파워 케이블의 체감 변화는 전원 환경, 접지 상태, 기기 전원부 및 커넥터 구성에 크게 좌우된다. 따라서 특정 음색을 고정적으로 보장한다기보다, 전류 여유와 차폐 성능이 필요한 시스템에서 균형을 확인하며 적용하는 방식이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