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심 스타쿼드 구조
4개의 도체를 대각선 방향으로 꼬는 스타쿼드 연선 구조를 적용한다. 각 도체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을 상쇄해 인덕턴스와 케이블 자체의 방사 노이즈를 줄이는 방식이다.
L/i50 OFC R3.0은 오야이데 L/i50 시리즈의 기본형 완성 케이블로, 오랫동안 다듬어 온 L/i50 OFC 케이블 구조를 바탕으로 한다. 오디오파일뿐 아니라 뮤지션과 스튜디오 사용까지 염두에 둔 모델이며, 안정적인 전원 전송과 기계적 진동 억제를 설계 목표로 한다.
4심 스타쿼드 구조와 강화 실리콘 고무 절연, 테트론·PET 슬리브를 조합한다. 상위 L/i50 V6이 전용 플러그 구조와 전자파 흡수 소재를 더한 모델이라면, 이 제품은 OFC 도체와 접점 품질, 기본 케이블 구조의 완성도에 집중한 실용적인 입문 모델이다.
4개의 도체를 대각선 방향으로 꼬는 스타쿼드 연선 구조를 적용한다. 각 도체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을 상쇄해 인덕턴스와 케이블 자체의 방사 노이즈를 줄이는 방식이다.
핫·콜드 선에는 장시간 저온 어닐링 처리한 OFC를, 접지선에는 주석 도금 OFC를 사용한다. 급격한 가공 스트레스를 줄여 도체 내부 조직의 균일화와 안정적인 전송을 목표로 한다.
강화 실리콘 고무 절연재가 전류 부하 변동에 따른 진동을 흡수하도록 하며, 각 내부 배선의 테트론 슬리브와 외부 PET 슬리브가 케이블 내부 공진과 마찰을 억제한다.
입력부에는 니켈 도금 황동 전극의 병원용 등급 ME2591을, 기기측에는 접점 연마 후 2μm 두께의 24K 금도금을 적용한 SCHURTER 4781G를 사용한다.
스타쿼드 구조로 전원 케이블 내부의 자기장 영향을 줄이는 설계이다.
장시간 저온 어닐링 공정의 OFC 도체로 안정적인 전송 특성을 겨냥한다.
기계적 강도와 진동 흡수성을 함께 고려한 강화 실리콘 고무 절연재를 적용한다.
ME2591 플러그를 사용해 일반 가정용 플러그보다 낮은 접촉저항을 목표로 한다.
연마 처리와 24K 금도금을 적용한 SCHURTER 4781G로 기기측 접점을 구성한다.
낮은 인덕턴스와 진동 제어를 겨냥한 구조이므로 DAC, CD 플레이어, 스트리머와 같은 소스기기의 전원 경로를 정돈하는 용도로 우선 검토하기 좋다. SCHURTER 4781G IEC 커넥터를 사용하므로 IEC C14 전원 인렛을 갖춘 기기와 연결한다. 제품의 정격 및 플러그 규격이 설치 환경과 맞는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디지털 장비와 전원선이 밀집한 랙에서는 전원 케이블과 저레벨 신호 케이블의 교차·밀착을 줄여 배치하는 편이 구조적 장점을 활용하는 데 유리하다.
이 제품은 특정 대역을 강조하는 접근보다 전원 전달의 안정성과 케이블 자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이즈·진동 관리에 무게를 둔 모델이다. 시스템에서는 배경의 정돈감, 음상의 안정감, 재생의 일관성처럼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나, 연결 기기의 전원부와 설치 환경에 따라 체감 범위는 달라진다. OFC 기반의 엔트리 모델인 만큼 고가 케이블 특유의 강한 색채 변화를 기대하기보다, 과도한 윤색 없이 기본 전원 경로를 다듬으려는 사용에 적합하다. 전원 환경이 이미 잘 정비됐거나 연결 기기의 전원부 여유가 큰 경우에는 변화가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실제 시스템에서 비교 청취하는 편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