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 어닐링 OFC 도체
고순도 OFC에 장시간 저온 어닐링을 적용해 신선 과정에서 생기는 응력 변형을 줄이고 도체 조직의 균질화를 도모한다.
L/i50 OFC R2.5는 오야이데의 오디오용 전원 케이블 L/i50 계열에서 기본형 역할을 맡았던 완성품 모델이다. 오디오뿐 아니라 악기 및 스튜디오 장비에도 폭넓게 쓰이는 범용성을 지향한다.
저온 어닐링 처리한 OFC 도체, 진동 흡수 성격의 강화 실리콘 고무 절연, 스타쿼드 꼬임 구조를 조합했다. 현재 제조사 기준 생산 완료 모델이며, 후속 R3.0과 V6가 해당 계열을 이어간다.
고순도 OFC에 장시간 저온 어닐링을 적용해 신선 과정에서 생기는 응력 변형을 줄이고 도체 조직의 균질화를 도모한다.
4가닥 도체를 조합하는 스타쿼드 구조를 사용해 케이블 주변의 자계를 상쇄하는 방향으로 설계하고, 인덕턴스와 노이즈 영향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춘다.
기계적 강도와 유연성, 진동 흡수 특성을 함께 고려한 강화 실리콘 고무로 도체를 절연한다.
테트론 슬리브와 PET 슬리브를 차례로 적용해 케이블을 보호하며, 별도의 전자파 차폐층은 두지 않는다.
오야이데의 장기 스테디셀러였던 L/i50 OFC 케이블을 기반으로 구성한 엔트리급 완성품 전원 케이블이다.
전원 전달에 필요한 도체 단면적을 확보해 소스기기와 앰프, 스튜디오 장비 등 표준 IEC 입력 기기의 연결을 겨냥한다.
강화 실리콘 고무 절연재를 적용해 순간적인 전류 부하 변화에 따른 케이블 진동을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한다.
플러그에는 니켈 도금 황동 접점을, IEC 커넥터에는 24K 금도금 황동 접점을 사용한다.
IEC C14 입력을 사용하는 CD 플레이어, DAC, 네트워크 플레이어, 인티앰프 및 스튜디오 장비의 전원 케이블 교체에 적합하다. 굵은 OFC 도체와 스타쿼드 구조를 통해 안정적인 전류 전달과 케이블 자체의 자계 억제를 함께 지향한다. 별도 차폐층이 없는 구조이므로 스위칭 전원 어댑터나 신호 케이블과의 밀착을 피하고, 전원선의 배선 경로를 정리할수록 유리하다.
이 케이블은 과도한 분석성보다 중저역의 밀도와 안정적인 골격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평가되는 경향이 있다. OFC 도체와 실리콘 절연의 조합은 음의 윤곽을 지나치게 날카롭게 하기보다 무게감과 듣기 편한 균형을 지향한다. 다만 전원 케이블의 변화는 연결 기기의 전원부, 접지 상태, 주변 노이즈 및 기존 케이블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해상도나 대역 확장을 일률적으로 보장하기보다, 다소 얇거나 거친 전원 환경에서 중역의 두께와 전반적인 재생 안정감을 보완하려는 용도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