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AWG OFE 도체
99.99% 순도의 OFE Alloy 101 구리를 대용량 10AWG 구성으로 사용해 낮은 저항과 고전류 전달을 지향한다.
베놈 V10 XC는 VENOM 계열의 XC 전용 파워 케이블로, 노이즈 저감 회로보다 순간 전류 전달 성능을 우선한다. 슈니야타 리서치 전원 분배기의 입력 케이블 및 고전류 증폭기 연결을 주요 목적으로 설계했다.
XC 라인업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 모델이지만, 10AWG OFE 도체, 플루오로카본 유전체, 견고한 황동 접점과 KPIP 처리를 적용한다. 현재 제조사 기준으로는 단종 모델이다.
99.99% 순도의 OFE Alloy 101 구리를 대용량 10AWG 구성으로 사용해 낮은 저항과 고전류 전달을 지향한다.
낮은 유전 흡수 특성을 목표로 한 플루오로카본 유전체와 RFI/EMI 차폐를 적용해 전원선 주변 환경의 영향을 관리한다.
AC 및 IEC 측에 솔리드 황동 접점을 사용하며, 접점과 도체 결합부는 불활성 충전재로 밀봉해 부식과 기계적 풀림을 억제한다.
노이즈 저감 회로를 중심으로 한 NR 모델과 달리, 전원 분배기 및 고전류 부하에서의 동적 순간 전류 전달에 초점을 둔다.
도체와 접점, 재료의 순간 전류 통과 특성을 검토하는 DTCD 설계 기준을 적용한다.
출고 전 Kinetic Phase Inversion Process 처리를 거쳐 초기 사용 과정의 변화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형 도체를 수용하는 견고한 단자 구조와 접점 고정력을 통해 장기적인 연결 안정성을 고려한다.
슈니야타 리서치 전원 분배기의 벽체 입력 연결에서 전류 공급 경로를 단순하고 굵게 구성하려는 용도에 적합하다. 파워 앰프처럼 순간 전류 요구량이 큰 기기에서는 NR 회로보다 전류 전달 우선의 설계 의도가 잘 맞을 수 있다. DAC·CD 플레이어·프리앰프 등 노이즈 관리가 우선인 소스기기에는 같은 계열의 NR 모델을 우선 검토하는 구성이 자연스럽다.
이 케이블은 특정 음색을 더하는 제품이라기보다 전원 분배기 또는 고전류 기기의 전류 공급 병목을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따라서 적절한 전원 분배기와 결합했을 때 저역의 구동감, 대편성의 다이내믹 대비, 에너지 전개의 안정감이 개선되는 방향으로 평가될 수 있다. 다만 청감 변화는 벽체 전원 환경, 전원 분배기, 앰프의 전원부 설계와 기존 케이블에 크게 좌우된다. 소스기기에서 배경 정숙도와 고주파 노이즈 억제를 최우선으로 삼는 시스템이라면 XC의 성향보다 NR 설계가 더 직접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