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구 전원 배전
8개의 AC 출력으로 소스기기, 프리앰프, 네트워크 기기 등을 한 전원 허브에서 운용할 수 있다.
Mainz8 A2는 전원 파형을 재생하는 장치가 아니라, AC 전원을 8개 출력으로 배전하면서 노이즈와 접지 간섭을 낮추도록 설계된 전원 분배기이다. Mainz8 X 및 X-TC 위에 위치했던 A2 세대 모델로, 31개의 액티브 테슬라 코일과 8개의 아날로그 디더 회로를 적용한 점이 차별점이다. 후속 Mainz8 A3 출시로 대체된 모델이다.
8개의 AC 출력으로 소스기기, 프리앰프, 네트워크 기기 등을 한 전원 허브에서 운용할 수 있다.
역방향으로 결합한 코일의 상쇄 작동을 이용해 전원 경로의 고주파 노이즈 억제를 목표로 한다.
테슬라 코일과 연동하는 저레벨 신호 처리 회로로 노이즈 플로어 저감에 초점을 둔다.
중앙 기준점에 접지를 모아 연결 기기 사이의 접지 경로를 관리하도록 구성했다.
Mainz8 A2의 역할은 전압을 안정화하거나 정현파를 재생하는 것이 아니라, 배전·접지·고주파 노이즈 억제 환경을 정리하는 데 있다. 전원 환경과 연결 기기의 특성에 따라 차이는 달라지지만, 평가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경향은 배경의 정숙도, 미세 정보와 공간 표현의 선명도, 고역의 거친 느낌 완화이다. 스타 그라운드와 출력별 배선은 디지털 소스, 네트워크 기기, 프리앰프처럼 상호 노이즈 영향에 민감한 기기를 함께 연결할 때 특히 활용도가 있다. 16A 정격 내에서는 일반적인 하이파이 시스템을 수용하지만, 대형 파워앰프는 실제 소비전력과 순간 전류 요구량, 설치 회로의 허용 전류를 함께 검토해야 한다. 전압 변동 자체가 큰 환경에는 별도의 전압 안정화 또는 전원 재생 장치가 더 직접적인 해법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