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 서지 보호
AC 전원선의 1차 서지와 네트워크·동축·RS-232 경로의 2차 저전압 서지를 각각 보호한다.
MPC500은 대형 절연 트랜스를 사용하는 상위 MPC1500과 달리, 전원 재생이나 절연 변압기 기반의 전압 정형보다 다단 서지 보호와 시스템 제어에 중점을 둔 전원 컨트롤러이다. Type F 버전은 220~240V 환경에서 4개의 슈코 출력을 제공하며, 1개 상시 출력과 3개 프로그래머블 출력을 운용한다.
전면 디스플레이에서 입력 전압, 총 소비 전류, 피상 전력을 확인할 수 있고, 각 출력은 전면 설정 또는 후면 Power Control 연동으로 개별 제어할 수 있다. AC 전원선뿐 아니라 이더넷, 동축, RS-232 연결의 저전압 서지도 함께 보호하는 점이 일반적인 전원 분배기와 구별되는 특징이다.
AC 전원선의 1차 서지와 네트워크·동축·RS-232 경로의 2차 저전압 서지를 각각 보호한다.
상시 출력 1개와 프로그래머블 출력 3개를 전면 메뉴 또는 Power Control 연동으로 설정한다.
전면 디스플레이에서 입력 전압, 연결 기기의 총 전류 소모량, 피상 전력을 확인한다.
입력 전압을 감시하고 허용 범위를 벗어나면 후면 출력의 전원을 차단한다.
MPC500의 역할은 전압을 새로 생성하거나 대형 전력 증폭기의 순간 전류를 늘리는 데 있지 않다. 전원선 EMI와 서지 위험을 관리하고 연결 기기의 전원 온·오프를 정리하는 보호·분배 중심 구조이므로, 전원 환경의 잡음과 전압 변동이 큰 설치 조건에서는 배경의 안정감과 시스템 운용 편의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변화의 폭은 건물 전원 환경과 연결 기기의 전원부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 총 허용치는 1,440W·6A이므로 소스기기, 프리앰프, 네트워크 장비, 저~중출력 인티앰프를 한 시스템으로 제어하는 용도에 적합하다. 반면 대출력 파워앰프를 포함할 때는 실제 소비전력과 기동 전류를 합산해 여유를 확인해야 하며, MPC500을 전원 재생기나 절연 트랜스 기반 컨디셔너처럼 평가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