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종 하이브리드 도체
각 심에 PCUHD, HiFC, OFC를 조합해 사용한다.
Reference SPK-Black은 4개의 독립 도체를 기하학적으로 배열한 벌크형 스피커 케이블이다. 각 도체에는 PCUHD, HiFC, OFC를 혼합해 사용하며, 2가닥씩 결합하는 일반 배선과 4가닥을 활용하는 바이와이어링 구성을 지원한다. Reference SPK 계열에서 Black은 Bronze·Blue·Red보다 상위에 위치했던 모델이다.
각 심에 PCUHD, HiFC, OFC를 조합해 사용한다.
4개의 독립 도체를 기하학적으로 배치해 각 심의 도체 구성을 균일하게 작동하도록 설계한다.
각 심의 단면적은 2.5㎟이며, 4심 전체 구조를 이룬다.
4개 도체 전체를 고밀도 차폐 구조로 감싸 외부 전기기기에서 발생하는 노이즈 유입을 억제한다.
4개의 독립 도체를 활용해 바이와이어링 연결을 구성할 수 있다.
도체를 2가닥씩 결합하면 도체 면적을 두 배로 활용하는 연결이 가능하다.
도체 저항은 8mΩ/m로 표기된다.
기존 Reference SPK 계열에서 Black은 Bronze·Blue·Red보다 상위 모델로 구성됐다.
고역·저역 단자가 분리된 스피커에 4심을 각각 배선하는 바이와이어링 구성에 적합하다. 도체를 2가닥씩 병렬 결선해 앰프와 스피커를 연결할 수 있다. 벌크 케이블이므로 앰프와 스피커의 바인딩포스트 규격에 맞춰 바나나 플러그·Y 러그 또는 직결 방식으로 단말 처리해야 한다. 외경 14.0mm의 굵은 케이블이므로 기기 후면과 스피커 주변에 굴곡 반경을 고려한 여유 공간이 필요하다.
Ortofon은 이 모델을 균형 잡히고 중립적이며 정확한 재생을 지향하는 케이블로 설명한다. 4심을 2가닥씩 병렬 결선할 때에는 유효 도체 면적이 커지고 임피던스가 낮아져, 전 대역에서 보다 선명하고 중립적인 전달을 목표로 한다. 공개된 평가에서는 대역 밸런스가 평탄하고, 세부 묘사와 에너지 밀도를 함께 갖춘 성향으로 언급된다. 저역은 제동감과 분해력을 중시하며, 중역의 윤곽을 또렷하게 유지하고 고역은 과도한 경질감보다 맑고 정돈된 표현을 지향한다. 케이블의 체감 변화는 앰프·스피커의 구동 특성, 길이, 단말 처리와 연결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