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용 아이들러 구동계
고토크 아이들러 구동과 빠른 기동 구조를 사용해 방송용 큐잉 및 반복 재생 환경에 대응한다.
930st는 EMT의 방송용 930 계열 스테레오 모델로, 아이들러 드라이브와 33cm 플래터, EMT 929 톤암을 결합한 수동식 턴테이블이다. EMT 155st 스테레오·모노 이퀄라이저 앰프와 TSD 15 카트리지를 포함해 방송국의 빠른 기동, 큐잉 및 다양한 이퀄라이제이션 운용을 목표로 구성했다. 이후 EMT 929 톤암을 채용한 사양은 기존 Ortofon 톤암 장착 초기형과 구별된다.
고토크 아이들러 구동과 빠른 기동 구조를 사용해 방송용 큐잉 및 반복 재생 환경에 대응한다.
스테레오·모노 재생과 복수의 이퀄라이제이션 커브 선택을 지원하는 전용 이퀄라이저 앰프를 내장한다.
정적·동적 밸런스를 갖춘 EMT 929 톤암과 전용 헤드셸 구조를 적용해 TSD 계열 스테레오 카트리지와 OF 계열 모노 카트리지를 운용할 수 있다.
대형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플래터 및 보조 플래터, 브레이크 기구를 사용해 빠른 시작과 정지 동작을 지원한다.
33⅓ 및 45RPM뿐 아니라 78RPM도 지원해 표준 LP·싱글과 SP 레코드 재생 범위를 함께 확보한다.
높음
대형 섀시 설치, 전원 사양 확인, 플린스 구성 및 카트리지 상태 점검이 필요하다.
필요
설치면과 플린스의 수평을 확보한 뒤 플래터와 톤암의 동작을 점검해야 한다.
필요
기본 TSD 15 사용 시 권장 침압 2–3g 범위에서 카운터웨이트를 조정한다.
필요
스테레오 재생에서는 장착 카트리지와 침압에 맞춰 안티스케이팅을 설정한다.
미표기
미표기
보통
전용 헤드셸 방식으로 교체할 수 있으나, 교체 후 침압과 안티스케이팅을 다시 조정해야 한다.
930st는 대형 플래터와 아이들러 구동계의 즉응성을 바탕으로 리듬의 출발과 음악의 에너지를 선명하게 드러내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기본 TSD 15 조합에서는 중역의 밀도와 음상의 안정감, 직접적인 다이내믹 표현이 중심이 된다. 고역은 과도하게 날카롭게 치우치기보다 정보량과 개방감을 함께 확보하는 방향이며, 저역은 양감보다 박자와 윤곽을 중시하는 편이다. 다만 빈티지 제품 특성상 구동부 정비 상태, 플린스, 내장 이퀄라이저 앰프의 컨디션에 따라 정숙성과 대역 밸런스의 차이가 크다.